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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충북지방경찰청은 이호균 옥천경찰서장이 선거법위반 혐의로 소환을 앞두고 있는 한용택 옥천군수와 함께 영동군의 한 식당에서 오찬을 한 사실(본보 7일자 3면 보도)에 대해 사건 배경과 부적절한 대화가 오갔는지 여부에 대해 자체 감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충북지방청 청문감사관은 8일 “이 서장과 한 군수가 함께 오찬을 한 것에 대해 단순식사였는지 부적절한 대화가 오갔는지에 대해 확인할 계획”이라며 “부절적한 내용의 대화가 있었을 경우 자체 감사를 통해 징계여부를 가릴 것”이라고 말했다.충북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이어 “이 서장은 한 군수와의 오찬 자리인 것을 모르는 상태에서 식당에 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서장은 유봉렬 전 옥천군수와의 점심 약속 때문에 참석한 것이고, 한 군수가 참석한
사회
새충청일보
2006.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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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에서 이뤄지고 있는 주택건설사업 대부분을 대형건설사와 외지업체가 사실상 장악하면서 지방업체의 주택사업이 위기를 맞고 있다.특히 외지 대형업체들이 막강한 자금력과 브랜드를 내세워 지역 주택사업의 주도권을 잡고 있는 반면 지방업체는 2~3개의 극소수 업체만이 주택사업을 벌여 명맥만 유지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이로인해 아파트 사업 특성상 다양한 협력관계를 맺고 동반성장해 온 지역 중소협력업체들도 상대적으로 뒤처지고 있어 지역 업체 육성과 지역 고객들의 지역업체 애용 등이 시급한 과제로 등장하고 있다.대한주택건설협회 충북도회에 따르면 지역내 회원사는 120여개사에 달하고 있으나 최근들어 아파트 공급이 진행된 곳은 2~3개사에 불과한 채 대부분이 외지 업체들로 채워지면서 지역자금 역외유
경제
새충청일보
2006.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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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공동화 해소 문제가 지역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도시계획과 도시재정비사업 방식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려 보전 재개발, 개량 재개발 등 다양한 방안이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28일 동범실에서 고영구 극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와 이은희 충북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김동호 충북대 도시공학연구소 박사, 박희천 청주시 도시계획담당 등 관련분야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주민이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계획 만들기'토론회를 가졌다.이날 고 교수는 주민의 생활환경과 도시환경을 친환경적이고 인간적으로 만드는 도시계획에 대해 주민참여를 제도화하고 참여방법을 다양화 하는 등 주민참여형 도시계획 만들기와 바람직한 도시계획 추진방안을 제시했다.고 교수
사회
새충청일보
2006.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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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지역 모 고교 축구부 학생들과 학교 측과의 마찰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코치의 구타에 학부모가 가세해 운동하던 학생을 주먹으로 때린 사실이 새롭게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27일 축구부학생 일부가 학교측과 코칭스태프에 대한 불만으로 축구를 그만둬 논란이 되고 있다는 언론보도(새충청일보 27일자 3면)가 나가자 이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들은 이날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있은 기자회견에서 한 학부모가 "학생을 키우는 아버지 입장에서 학생의 본분을 잊고 행동하기에 일부 축구부 학생을 구타한 적이 있다"고 말해 충격을 주었다.이는 축구부에서 이탈한 A군이 본보 취재진에게 "지난 4월 이 학교 운동장에서 운동연습 중 B군이 '축구가 하기 싫다'며 운동장 밖으로 나가자 옆에 있던 학부모
사회
새충청일보
2006.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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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한국과 스위스 경기가 펼쳐지는 24일 새벽 도내에는 비가 내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도내 곳곳에서 태극전사들의 승리를 기원하는 단체 응원전으로 다시 한번 들썩거릴 것으로 보인다.청주시는 지난 13일과 19일에 이어 24일 스위스전에도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단체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며, 이날 비가 오더라도 응원전은 할 것이라고 밝혔다.충주시와 제천시도 각각 충주종합운동장과 제천실내체육관에서 힘찬 응원전을 벌일 계획이며, 충북대 총학생회는 개신문화관에서 태극전사들의 선전과 필승을 기원할 예정이다.또 음성군과 단양군도 각각 음성종합운동장과 수변무대에서, 영동군문화원과 옥천군문화원은 각각 문화원 강당과 관성회관에서 군민과 함께 하는 응
사회
새충청일보
2006.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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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거진 '한나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회 술자리 파문'과 관련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영주)(이하 충북도여협)를 비롯해 도여협 산하 19개 회원단체가 "안타까움과 더 이상 무책임한 비판과 소모적인 여성관련 가십으로 여성 전체의 명예가 실추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입장표명 성명서를 발표했다. 충북도여협은 21일 성명서를 통해 "정확한 진상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의원직이 확정된 여성정치인들의 무조건 퇴진을 요구하는 여론몰이로 인해 여성정치 활동의 위축을 야기시킬 수 있다"며 "여성전체의 명예훼손 시키는 더 이상의 논란을 자제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한나라당이 문제의 핵심에 있는 여성위원회를 비롯해 도당차원에서 당내 인사들의 언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사과해야 한다"며
사회
새충청일보
2006.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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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지방선거를 통해 본 지역언론의 역할과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5·31지방선거 보도 총평가토론회'가 21일 충북민주언론교육장에서 열렸다. 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 주관 충북 5·31 지방선거보도감시단 주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충북민언련 김윤모 운영위원장 사회로 진행됐고, 세명대 미디어문학부 김기태 교수와 충북민언련 이수희 기획팀장의 발제발표가 있었다. 발제자로 나선 김기태 교수는 '5·31지방선거와 지역언론의 역할'에 대해 "선거와 매스미디어는 공생관계이며, 이는 매스미디어가 총알처럼 즉각 반응을 보이는 '탄환효과'를 선거에서 나타내기 때문에 매스미디어의 영향력은 여전히 막강하다"며 "5·31지방선거에서도 이미지 창출을 위한 가짜사건이 유권자에게 고착되는 결과를 낳아 '묻지마'식 선거
동영상
새충청일보
2006.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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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14일 지난 13일 발생한 하이닉스 청주공장 용역경비 폭행치사 사건과 관련, 논평을 내고 "하이닉스 사용자는 죽음을 부른 무분별한 용역경비 증원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민주노총 충북본부는 논평을 통해 "참으로 불행한 일이 발생했다"면서 "신문과 방송등의 보도에 의하면 하이닉스에서 아르바이트로 용역경비 업무를 맡고 있던 김모씨(29)가 같은 경비업무를 맡고 있는 용역업체 직원 10여명과 다툼 끝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하이닉스 사용자는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이하 사내하청노조)를 무력화시키기 위한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용역경비를 증원해 왔는데 이는 노사관계 해법의 최상책이 노사대화를 통한 해결임에도 불구하고, 물리력에 기반해 노조와해만을 주력한 하
사회
새충청일보
2006.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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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14일 증평군청 공무원 집단 위장전입 사건에 대한 실태 파악과 함께 감사를 실시할 것을 충북도에 시달했다.행자부는 이날 충북도에 시달한 공문을 통해 “위장전입 규모와 경위 등을 정확히 조사해 문제점이 드러날 경우 감사와 병행하라”고 지시했다.행자부 주민제도팀 박형태 사무관은 “공무원 등이 거주할 수 없는 행정기관으로 주소지를 이전하는 행위는 명백한 위법 사항”이라며 “감사를 통해 결과가 나오면 법에 따라 엄격하게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박 사무관은 “이같은 공문을 14일 내려 보냈다”며 “결과를 보고 받을 방침”이라고 덧붙였다.한나라당 충북도당은 5.31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달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증평군청 공무원 77명 등 모두 105명이 군청과 산하기관 주소로
정치·행정
새충청일보
2006.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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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사태와 관련, 하이닉스사측이 용역경비업체에 의뢰해 경호업무를 맡고 있던 용역경호원들이 다툼을 벌이다 1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3일 오전 11시쯤 청주시 흥덕구 용역경호원 숙소인 한 모텔 주차장에서 김모씨(28·경기도 수원시)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인근 식당 주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김씨의 신원을 파악하고 동료 용역경호원인 천모씨(31·광주시 북구)등 4명을 불러 조사를 벌이고 있다. 천씨 등 4명은 이날 오전 8시 야간 경비업무를 마친 후 동료 경호원 10여명과 함께 음식점에서 술을 먹고 나왔다. 하지만 숨진 김씨가 혼자 남아 있다가 갑자기 이 음식점에 있는
사회
새충청일보
2006.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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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경찰서는 지난 26일 밤 8시 40분쯤 열린우리당 한용택 군수후보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전격 실시했다.경찰은 25일과 26일 이틀간 한나라당 안철호 군수후보 병역문제와 관련해 비방하는 문건을 배포한 임모씨(52·옥천읍)와 안모씨(56·택시기사) 등 피의자들이 문서의 출처가 한용택 후보 선거사무실이라 진술한 점을 감안, 영동지방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했다.경찰은 지난 26일 밤 8시 40분부터 9시 30까지 약 50분 가량 옥천읍 금구리 문화빌딩 3층에 있는 열린우리당 한용택 군수후보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이날 압수수색을 통해 상대후보 비방유인물배포혐의와 관련된 다수의 물품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경찰은 지난 25일 저녁과 26일 오전 한용택
정치·행정
새충청일보
2006.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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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청 공무원 77명 등 모두 105명이 군청과 산하기관 주소로 위장전입한 사실이 밝혀져 적잖은 파문이 일고 있다.한나라당 충북도당은 26일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증평군 공무원 위장 전입’사실을 발표하고, 현직군수의 강요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선관위 등 관련기관의 신속한 조사를 요구했다.한나라당은 특히 위장전입 시점이 선관위가 위장전입 조사 활동을 전개한 시점인 지난해 11월 13일(선거인명부 작성 180일전) 이후(지난해 11월~지난 2월 사이) 이뤄져 공정한 선거를 가로막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훼손한 불법행위라고 규정했다.한나라당이 이날 공개한 ‘증평군청 산하 기관 주소 위장전입 현황’에 따르면 군청과 읍사무소 주소지인 증평읍 창동리 100번지(증평읍 제5투표구
정치·행정
새충청일보
2006.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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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BT산업의 핵심이 될 오송생명과학단지 산업용지가 본격 공급에 들어간다.오송단지 산업용지는 규모로 볼때 청주산단 91만3000평, 오창산단 55만평에 이어 지역내 3번째로 큰 규모로 차세대 충북핵심산업인 바이오 분야의 승부처로 기대되는 곳이다.한국토지공사 충북본부(본부장 김두석)은 지난달 단독주택용지에 이어 단지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산업용지 분양공고가 26일 부터 게재됨에 따라 공급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공급되는 토지는 전체 산업시설용지 51만평중 22만평 규모로 보건복지부의 관리기본계획확정 및 입주심사세부기준수립 완료에 따라 공급하는 토지로서 잔여 면적 29만평은 현재 진행중인 문화재시굴 등이 완료되는 올 10월쯤 공급할 예정이다.오송생명과학단지의 산업시설용지는
경제
새충청일보
2006.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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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백화점- 전관 리모델링 계획, 증자ㆍ매각 등 활로 모색홈플러스-동청주점 오픈, 대형점 5강체제 파괴 규모 압도청주 중심상권의 핵심인 청주백화점이 건물 신축후 처음으로 전관 리모델링이 들어가고 청주 북부상권의 주도적인 역활이 기대되는 대형할인점 홈플러스 동청주점이 오픈하는 등 그동안 잠잠했던 지역 유통가가 최대 변화에 직면해 있다.청주백화점(회장 가갑손)은 대농개발지구내 현대백회점의 입점 예정과 도심외곽 신흥개발지 중심의 대형점 오픈 등 기존 상권의 변화가 극심하자 위기탈출의 일환으로 신축 20년만에 백화점 건물 전체를 바꾸기로 하고 일단 비수기인 7,8월 휴점에 돌입할 예정이다.백화점측은 현재 지역 유통의 변황에 따라 일단 전관 리모델링을 결정하고 △자본증자 △매각 △제휴 등 모든
경제
새충청일보
2006.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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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노동조합(위원장 이정우 이하 충북교노)은 전교조가 학교구성원간 갈등을 조장시키고 있다며 전교조를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특히 충북교노가 전교조의 단체교섭요구안을 두고 공세를 가한 것은 처음으로 앞으로 양대 노동단체간 업무문제를 둘러싸고 갈등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충북교노는 12일 성명을 통해 “전교조 충북지부가 제출한 2006 단체교섭 요구안에 따르면 자신들의 협약내용을 일반직과 기능직까지 적용하도록 하는 등 명백한 월권행위를 자행하고 있다”면서 “일반직과 기능직에 관해서는 충북교육청공무원노조에서 교섭할 사항”이라고 밝혔다.충북교노는 또 “더욱이 전교조는 법령에 명시된 교사의 직무까지 해괴한 괴변을 들어서 교사가 담당자로 지정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요구하는
사회
새충청일보
2006.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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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 상장기업들은 지난해 1000원어치를 팔아 104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증권선물거래소가 대전, 충남·북지역 상장법인 중 12월 결산법인 90개사를 대상으로 2005년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10.4%로 2004년보다 1.4%포인트가 떨어졌으나 전국 제조업 매출영업이익률 7.5% 보다는 높아 그런대로 이문이 남는 기업운영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매출액 1위 기업은 2조2093억원의 KT&G였으며, 2위는 1조2079억원의 한라공조, 3위는 웅진코웨이, 4위는 경남기업, 5위는 계룡건설산업 순으로 조사됐으며, 1000억원 이상을 올린 곳은 22개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90개사의 전체 매출액은 11조2329억원으로 2004년보다 4.29%가
경제
새충청일보
2006.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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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5·31 지방선거 후보 경선과 당내 여론조사를 앞두고 지난해 9월부터 폭증한 책임·기간당원 확인을 위해 일일이 전화를 걸어 가입 의사를 묻거나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당비 인출 사실을 알리는 등 진땀을 흘리고 있다.출마자들이 경선 대비용으로 급조한 ‘종이당원’ 선별과 경선에 앞서 구성되는 선거인단 자격시비 차단을 위한 이같은 조치로 탈탕 사례도 빈발하고 있다.열린우리당 충북도당은 지난해 8∼9월부터 5만명의 당원 가입 원서가 쌓여 ‘종이당원’ 여부를 확인하느라 아르바이트 인원까지 고용해 1대 1대 전화 확인을 하고 있다.열린우리당은 특히 종이당원 ‘신고센터’를 운영해 후보자들이 자진신고한 당원들을 무표처리 하거나 당비 납부의무가 없는 일반당원으로 전환시키
정치·행정
새충청일보
2006.03.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