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내 4개 읍면에서 최근 두 달여 간 체결된 ‘일부 수의계약’과 관련, 갖가지 의혹이 제기되며 관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특히 의혹의 중심에 음성군의회 A의원의 이름이 계속해서 거론되는 등 사태가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동종업체를 운영하는 B씨의 제보에 따르면 A의원의 지인(女)인 C대표가 올해 2월에 등록한 벽화·아트·페인팅 업체에 두 달여간 4개 읍면에서 5건의 수의계약이 집중적으로 체결됐다.수의계약 내용은 3월 26일 18,800,000원, 3월 20일 4,950,000원, 4월 9일 5,700,000원, 4월 16일 1
충주·음성
고병택 기자
2020.05.11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