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2022년 재해예방사업 14곳이 선정돼 총사업비 190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선정된 곳은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에 중리, 신월지구 등 2곳,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압항, 원풍, 구월, 안민, 구룡지구 등 5곳, 급경사지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에 원풍, 유하, 사리, 지촌2, 오창지구 등 5곳, 조기경보시스템 구축사업에 사리, 검승2지구 등 2곳이다.우선 군은 2019년~2020년 행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중리지구 등 2곳에 60억원을 투입해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
진천·증평·괴산
이정원
2022.01.05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