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민예총 문화예술교육위원회는 3월 9월부터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흥덕문화의집에서 ‘2006 충북민예총 문예아카데미 시창작교실 봄강좌’를 개최한다. 총 16강좌. 1994년 이후 매년 봄·가을 두 학기로 나눠 진행되는 문예아카데미는 그동안 신경림, 도종환, 곽재구, 안도현, 송찬호, 고재종, 신현림, 나희덕 등 문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명 시인들을 강사로 초청해왔다. 또 신춘문예 당선자를 포함하여 공모전 당선자 등 지역과 전국의 등단문인을 배출하는 창고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2006 문예아카데미 봄 시창작교실은 도종환 시인과 문학평론가 유성호 교

  ㅇ 화폐문화 체험학습  가. 대  상 : 유ㆍ초등학생    나. 인  원 : 회당 30명 내외  다. 장  소 : 어린이박물관 전통문화체험교실  라. 내  용 : 1) 화폐 속 건축물  - 화폐에 그려진 건축물과 건축물의 유래를 알아보고, 나무블럭을 이용해 화폐 속 건축물 쌓아보기                   2) 내가 만드는 통일화폐  - 세계 화폐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요소들을 살펴보고, 우리 나라의 상징물을 담아 통일화폐 디자인 해보기 마. 기  간 : 3. 11(토) ~ 4. 23(일) / 특별전시 기간동안 매일 진행  바. 시간표  회차 시간 프로그램

  ㅇ 화폐문화 체험학습  가. 대  상 : 유ㆍ초등학생    나. 인  원 : 회당 30명 내외  다. 장  소 : 어린이박물관 전통문화체험교실  라. 내  용 : 1) 화폐 속 건축물  - 화폐에 그려진 건축물과 건축물의 유래를 알아보고, 나무블럭을 이용해 화폐 속 건축물 쌓아보기                   2) 내가 만드는 통일화폐  - 세계 화폐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요소들을 살펴보고, 우리 나라의 상징물을 담아 통일화폐 디자인 해보기 마. 기  간 : 3. 11(토) ~ 4. 23(일) / 특별전시 기간동안 매일 진행  바. 시간표  회차 시간 프로그램

전시장에도 봄기운이 스며든다. 신미술관은 3월 9일부터 4월 8일까지 청주지역의 신진작가들을 위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신미술관은 “그동안 청주지역의 신진 작가들의 작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켜봤다. 이번 전시는 2004년 starting point전, 2005년 미술관은 내친구전 과 올해 ‘step in sense’로 이어지는 신미술관의 신진 작가 지원 프로그램이다”라고 설명했다. ‘새싹’과도 같은 신진작가에게 전시 기회를 준다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다.     ‘step in sense

봄을 닮은 왈츠를 들으며 겨우내 움츠렸던 감수성을 깨워보는 것은 어떨까. 청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3월 16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에서 정통비엔나식 왈츠곡을 비롯한 봄과 관련한 다양한 노래들을 연주한다. 특히 왈츠의 본고장 비엔나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휘자 이상환씨가 특별출연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인다. 지휘자 이상환씨는 한양대음대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립음대 앙상블 지휘과를 거쳐 린츠 린츠 부르크너 음대에서 오케스트라 지휘과 학·석사 과정을 졸업한 인재다. 현재 비엔나 가데스 쳄버 오케스트라에서 음악 감독 및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왈츠의 왕이라 일컬어지는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 , ,

국립청주박물관의 찾아가는 박물관 체험프로그램인, “박물관 요술상자와 함께 떠나는 화폐여행” 의 참가신청을 받습니다. ▣ 대 상 : 충북지역 초등학교 1~6학년(학교별 접수)▣ 장 소 : 초등학교 교실▣ 신청기간 : 2. 20 ~ 3. 10▣ 신청방법 : 유선(043-255-1632)접수 후 공문(팩스 255-1633)접수국립청주박물관은 오는 3월 10일부터 개최하는 어린이를 위한 특별전 행사의 일환으로 개설하는 ‘찾아가는 박물관 ’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할 도내 초등학교의 참가 신청을 미리 받습니다. 국립청주박물관은 어린이들이 돈의 가치와 쓰임새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세계 여러 나라의 돈을 통하여 다양한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마련한 어린이특별전

▣ 모집기간 : 2006. 2. 27~3. 20(기간 내 선착순)▣ 모집대상 : 일반 성인 240명▣ 신청방법 : 수강신청서 제출 의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이번 강좌는 “큐레이터와 함께 하는 우리 문화 나들이” 라는 주제로 문화재를 가장 가까이에서 접하고 있는 전ㆍ현직 박물관 큐레이터들로부터 문화유산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우리 문화를 재음미해보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이번 강좌는 강우방(靈氣서린 한국미술 /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이강승(문화재 발굴이야기 / 충남대학교 교수), 권오영(무령왕릉을 보면 백제가 보인다 / 한신대학교 교수) 교수 등 현재는 대학에 몸담고 있는 前 국립박물관 큐레이터를 비롯하여, 김성구(고대 동아시아의 기와와 전돌 / 국립경주박물관장

흥덕구(구청장 이정숙)가 건전한 청소년육성을 목표로 하는 2006년도 저소득층자녀 무료학습교실 운영을 위한 수강생을 연중 모집한다.올해로 4년째를 맞는 무료학습교실은 저소득층 자녀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방과 후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자녀 등이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학습장소는 신봉동 청주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서부, 산남사회복지관과 봉명2동 대우꿈동산 등 4개소이고 학습과목은 영어와 수학 두 과목이며 중학생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한 후 다음달 2일 개강한다.수강 신청은 구청 또는 거주지 동사무소, 복지관에서 받으며 학습교재는  무료로  제공하며 복지관별로 심성개발을 위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의 병행 및 공부방도 별도로 운영하여 학생

청주시립정보도서관이 청주·청원 거주자 누구나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4일(특별강좌 28일)까지 도서관1층 로비에서 문화교실 수강생 200여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3월부터 새롭게 운영되는 이번 문화교실은 컴퓨터 초급과정, 시창작반 등 기존의 강좌에 글쓰기 과정, 독서지도과정 등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과정을 추가한 9개 강좌를 실시하며 올해 특별강좌로 외국인 이주여성을 위한 한국문화 체험교실을 신설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과정별 24명에서 32명으로 분야에 따라 2개월에서 8개월 코스로 주1∼2회 운영하는데 수강료는 무료, 다만 교재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시립정보도서관의 문화교실 및 특별강좌 운영일정은 다음과 같다. ▶컴퓨터1 초급반 3월14일부터 5월4일까지(3

청주박물관을 비롯해 전국의 국립박물관이 3월부터 일선 학교 토요휴무일에 학생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충북도교육청은 오는 3월부터 각급 학교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 휴무를 실시함에 따라 전국 시도에 설치된 국립박물관이 초중고 학생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고 14일 밝혔다.휴무토요일에 학생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박물관은 국립청주박물관을 비롯해, 중앙박물관, 경주박물관, 광주박물관, 전주박물관, 부여박물관, 대구박물관, 김해박물관, 제주박물관, 춘천박물관, 진주박물관, 공주박물관 등이다.이들 박물관은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고등학교 이하 학생 신분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박물관 매표소에서 ‘무료관람권’을 발급받아 입장할 수 있다.

청주시립정보도서관(관장 강대운)은 가정, 학교, 단체가 연계한 책 한권 더 읽기 문화프로그램을 발굴 해 유아 및 초·중학생, 주부를 대상으로 9개반 185명의 독서회원을 모집한다모집기간은 19일까지이며 22일 11시 아동·모자열람실에서 추첨을 통하여 수강회원을 확정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어린이반은 오는 3월 7일부터 6월 23일까지,  유아반은 3월 11일부터 6월 17일까지, 중학생반은 3월 11일부터 11월 31일까지 운영하며 주부대상은 연중 시립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운영된다.프로그램 내용은 ▶ 초등학교 1,2～3학년 대상 독서토론, 독서신문, 역할극 등 다양한 독후활동 ▶4,5세유아(부모동반) 및 6,7세 유아대상 동화구연 표현놀이 ▶중학교 1,2학년 및 주부 대상 독서

청주백화점(회장 가갑손)은 7일부터 16일까지 10일 동안 1층 정문 특설 매장에서 청주 YWCA와 함께 메주 바자회를 개최한다.이번 메주바자회에서는 100% 순 우리콩으로 만든 재래식 손 메주를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청주백화점은 매년 청주 YWCA와 공동으로 메주바자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해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새봄을 맞아 기존과 색다르게 시도되는 충북 청주시립예술단의 공연이 잇따른다.봄의 문을 열 첫 공연은 청주시립국악단의 143회 수시연주회 ‘정월풍류’.병술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전통음악의 풍류와 신명을 즐기며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공연으로 9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1부에서는 우리민족 고유의 얼과 풍류의 멋스러움이 스며있는 정악합주곡 ‘평조회상’을 선보이고 2부에서는 사물가락에 축원과 고사덕담의 가사를 붙인 ‘비나리’를 선사한다.풍부한 해학과 풍자가 녹아있는 판소리, 밝고 경쾌하면서도 맑고 깨끗한 창법을 자랑하는 경기민요와 구성진 노래가락과 서정적인 분위기를 가진 남도민요도 준비된다.이어지는 공연은 14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펼쳐지

단재 신채호 선생의 저서와 친필, 자료 등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한 '단재교육자료관'이 2일 개관한다.1일 충북도교육청과 단재교육연수원에 따르면 약 8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수원 중앙 로비에 40평의 공간을 확보해 단재교육자료관을 마련했다.단재교육자료관에는 단재 선생이 1908년에 저술한 '을지문덕' 국한문 진본과 국문본 사본, 1929년 저술한 조선사연구초 등이 전시된다.또 단재 선생의 친필로 추정되는 칠언절구의 '유묵' 한 점도 전시되는 등 모두 160여종에 200여점의 단재 선생 관련 자료가 총망라돼 선보인다.특히 유묵 1점은 국내에는 거의 남아 있지 않은 단재 선생의 귀중한 유품으로 추정돼 고증작업을 거쳐 진위가 가려지면 사료적 가치로서도 인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우암어린이회관(관장 조흥식)이 2월중 제3전시관 천체관측실을 매주 주말 야간10시까지 무료 개방해 시민들에게 겨울철 별자리 관측은 물론 천문에 관한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겨울 밤하늘에는 어느 계절보다도 밝은 별이 많다. 그중 밝은 별 여섯개를 연결하면 커다란 육각형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이를 겨울철의 다이아몬드라고 한다. 또한 이들 밝은 별이 각기 다른 별자리에 속해 있기 때문에 겨울 밤하늘은 별자리 학습에 가장 좋은 계절이기도 하다. 특히 겨울철 별자리와 더불어 한해건너 다시 찾아온 토성은 태양계 여섯번째 행성으로 아름다운 고리를 선명하게 볼 수 있으며, 현재 토성의 위치는 게자리 근처로 저녁7시 정도 동쪽하늘을 보면 육안으로도 확인 가능하고 머리위에는 붉은 화성이 있어 그야말로 볼거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청주시립교향악단이 특별한 공연을 준비중이다. 2월 14일 저녁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릴 ‘러브레터’ 콘서트는 연인에게 프로포즈할수 있는 기회를 선물한다. 2월 1일부터 10일까지 사연신청을 받는데, 인터넷 www.cjac.or.kr로 접속하거나 청주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사랑의 사연과 함께 이름, 연락처, 메일주소, 나이, 참가하는 이유를 작성하면 된다. 이날 공연에서는 엘가의 ‘사랑의 인사’, 쇼팽의 ‘녹턴’, 슈베르트의 ‘백조의 노러 중 세레나데,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기쁨’ 등 사랑을 주제로 하는 익숙한 클래식 곡들을 비롯하여, ‘The Rose

병술년 새해, 정월 대보름을 맞아 전통음악의 풍류와 신명에 흠뻑 취해 태평성대를 기원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청주시립국악단은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한 해의 평안을 기원하는 새해 첫 공연으로 2월9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143회 수시연주회「정월풍류(正月風流)」를 마련한다. 1부는 우리민족 고유의 얼과 풍류의 멋스러움이 배어나는 정악합주곡‘평조회상(平調會相)’을 선보인다. 평조회상은 영산회상(靈山會相)을 4도 낮은 평조 계면조로 이조한 것으로 상령산, 중령산, 세령산, 가락덜이, 삼현도드리, 염불, 타령, 군악으로 이루어진 곡이다. 세피리 대신에 향피리를 쓰고 대금도 덧대 화려하고 웅장하면서도 유창하고 평화스러운 풍도를 보여준다. 2부는 사물가락에 축원과 고

충청대학이 1월 19일부터 1월 22일까지 청소년 영상캠프를 개최한다. 고교 1, 2학년의 방송반, 영상동아리, 영상제작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해 무료로 영상물을 제작할수 있도록 도와준다. 교육목적은 미디어 읽기와 미디어 제작의 통합교육을 실행하고, 또한 공동체 내의 영상미디어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다. 영상캠프는 충청대학 공연영상제작학부 영상편집실과, 컨벤션 센터에서 주로 이뤄진다. 김성천, 서정범, 김은경, 이문희, 구자휘, 이용화 교수가 프로그램 강의및 진행을 맡는다. 김성천 교수는 “사회구조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모든 체계가 변모

청주시한국공예관이 2006년 대관접수를 받는다. 공예뿐만아니라 디자인, 사진, 회화 등 미술전분야가 해당되며, 접수기간은 1월 6일부터 20일까지다. 대관시설은 한국공예관 제1,2전시실, 다목적실이며, 신청은 홈페이지(www.koreacraft.org)를 이용하거나 직접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한국공예관은 지난해 공예전문 미술관으로 등록돼 있으며, 대관료는 다른 시설보다 저렴한 편이다. (문의 268-0255)

신미술관(관장·나신종)이 새해맞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월 10일부터 2월 11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판화교실을 연다. 대상은 유치원생(보호자 동행)과 초등학생으로 예약제로 운영된다. 체험교실과 더불어 신미술관 소장품전이 함께 열려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문의 264-5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