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는 2021년 77.14%의 찬성으로 3년째 고교평준화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3년이 지난 현재, 충주지역 고등학교는 어떻게 변했을까. 그리고 그들은 평준화를 어떻게 평가할까.충북인뉴스는 충주고·대원고·중산고·국원고 교장 및 충주여고 교원에게 평준화 이후 달라진 점, 유의미한 평가, 앞으로의 과제는 무엇인지 들어봤다. “충주가 하나의 커다란 캠퍼스가 되었다”충주지역 일반계 고등학교는 충주고, 충주여고, 대원고, 중산고, 충주예성여고, 국원고, 충원고, 중앙탑고 등 8개교다. 그러나 현재 평준화정책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는 6개교다
기획연재
최현주 기자
2023.08.01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