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이 오는 19일 개최되는 제24회 소백산철쭉제 홍보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단양군 관광협의회, 지역개발회, 단양군문화원, 관광 도우미, 마늘아가씨, 문화해설사, 군 공무원 등 지역의 각계 인사들로 구성된 단양군 관광홍보사절단은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전국 각지를 돌며 소백산철쭉제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친다. 군에 따르면, 단양지역의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홍보사절단이 올해는 1차로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경북과 경기 전남지역 일원에서 소백산철쭉제 홍보를 전개하며, 2차는 향후 일정을 확정해 이틀 간 대구?부산지역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립청주박물관에서는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재를 직접 보고 느낀 감정을 창의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예술적 재능을 함양시키고  조상들의 얼이 담긴 우리 문화유산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기회 마련하고자 제16회 어린이문화재그리기대회를 개최한다.1．대회내용   가．일시：2006. 5. 8(월) 14：00 ~ 17：00   나．장소：국립청주박물관 상설전시실, 별관, 야외 잔디마당 등   다．참가자격：충청북도 소재 초등학교 학생 중 소속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어린이   라. 참가인원 : 참가학교별 15명 이내(각 학년별 2~3명)   마．참가신청ㆍ접수     1）신  청：참가신청은 붙임양식에 의한 소속 학교장의 참가신청서로 대신함.     2）접  수：2006. 4. 17(월) ~

충북 제천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영상체험 이벤트가 열린다.청풍영상위원회와 제천초등교사영상연구회는 오는 5일 제천 의림지 영호정 일원에서 ‘애들아 영화랑 신나게 놀아보자’ 행사를 마련한다.오전 9시부터 열리는 이날 행사는 영화 속 공간체험(크로마키), 가족영상 제작하기, 영상퍼즐 맞추기 등 이 지역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영상체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또 같은 시간 의림지 솔밭공원에서는 2006 어린이 환경잔치가 함께 펼쳐진다.환경잔치는 제천환경연합, 아름다운 가게 제천점, 민예총 등 시민사회단테로 구성된 어린이날 행사 공동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사물놀이 공연, 전통민속교실, 환경생태체험교실, 어린이 벼룩시장 등 공연과 전시, 체험과 나뭄마당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청주 우암어린이회관(관장 조흥식)에서는 제84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회관을 찾는 어린이들이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경축분위기 조성과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여 어린이가 행복한 한마당 축제행사를 갖기로 했다.강당에서는 마술공연이 2회 실시되며, 가족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영화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마다가스카 △니모를 찾아서 △강아지똥 등 4편이 무료 상영되고,제3전시관 앞 광장에서는 청소년과학문화체험충북지부에서 다양한 과학체험학습을 무료로 실시한다. △모형전동비행기 축하비행를 시작으로 △창의공학로봇 체험 △거대한 비눗방울 △ 알록달록 개구리알 △ 트럼본만들기 △물총만들기 △고무동력기만들기 △글라이더 만들기 △과학마술쇼 빙하시대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어 보고 체

청주YWCA가 미디어강좌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미디어강좌는 지역에서 첫스타트를 끊은 미디어 관련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5월 24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오전 10시 30분에서 12시 30분까지 청주YWCA에서 열린다. 총 10회 과정. 미디어란 무엇인가? 청소년 미디어교육의 필요성 및 특성, 청소년 미디어교육의 실제 등 이론과 더불어 카메라 실습, 편집, 작품 제작도 해볼 수 있다. 미디어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청주YWCA 청소년위원회 265-3701). 청주YWCA 회원(3만원), 비회원(5만원)

주5일제의 실시로 늘어난 여가 시간은 늘어났지만 가족화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많지 않다. 충북환경운동연합에서는 우리고장의 풍부한 자연환경을 가족단위로 체험할 수 있는 연중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프로그램은 매월 둘째주 토욜일에 연중 진행되며 5월에는 청원군에 있는 옥화대를 찾아간다. 옥화대는 속리산에서 발원하여 충주에서 남한강에 합류하는 달래강의 상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려한 풍경만큼이나 다양한 생물들이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이 되어준다. 싱그러운 봄, 가족과 함께 자연을 느끼고 체험하며, 즐거운 경험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일 시 :  2006년 5월 13일(토) 08:30~ 17:00□  주 관 : 충북환경운동연합□  모이는곳 : 청주예술의 전당 주차장 (당일 오전 8:

대학생, 시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충북지역 통일학술축제가 충북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일시 : 2006년 4월 27일(목) 9:30 ~ 19:30◈ 장소 : 충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대학원◈ 주최 : 충북지역통일교육센터◈ 주관 : 충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후원 : 충북대학교

국립청주박물관은 다음달 2일부터 14일까지 봄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국내 최초로 도내 공.사립 박물관.미술관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각 박물관별 다양하고 특색있는 전시품 전시와 문화예술체험교육, 문화예술공연이 함께 어우러진다.축제의 메인 행사인 ‘작은 박람회-충북의 박물관’에서는 국립청주박물관 등 도내 19개 박물관.미술관이 참여해 각각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전시물을 전시하고 문화예술체험 기회도 제공한다.청주박물관은 도자기제작 체험을, 산림박물관은 화석 탁본을, 청주고인쇄박물관은 고인쇄체험을, 청주백제유물전시관은 백제무늬벽돌탁본하기를, 진천 종박물관은 범종문양 찍기를, 한국공예관은 나무피리 만들기를, 공군사관학교박물관은 모형종이비행

주민참여도시만들기지원센터 정책토론회 및 정기 총회● 일시: 2006. 4. 27(목) 13:30~18:00● 장소: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2층 세미나실● 주최: 주민참여도시만들기지원센터            청주시 도심공동화해소대책추진위원회● 후원: 대한주택공사충북지역본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부에서는 지역내 무역업체의 수출입 절차 수행 지원을 위하여 수출입절차 및 무역계약 특별강좌를 2006. 4.24(월) ~ 4.27(목)까지 개최한다.참가신청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부(043-236-1171/3)으로 신청하면 되며 참가대상은 무역업체 및 수출지원기관 임직원이며 교재비 및 수강료는 무료로 진행된다.□ 강좌일정4월 24일(월) 14:00 ~ 18:00 무역실무 개요(수출입절차 실무)4월 25일(화) 14:00 ~ 17:00 외환실무                   17:00 ~ 18:00 환변동 보험제도4월 26일(수) 14:00 ~ 16:00 전략물자수출통제제도                   16:00 ~ 18:00 무역계약 인코텀즈4월 27일(목)

    ▲ 최종옥 작 ‘흔적’ 청남대 개방 3주년을 기념해 ‘대통령, 꿈 그리고 예술’을 주제로 열리는 ‘2006 청남대 축제’ 행사에 가로수 영상회가 사진전시회를 연다. 4월 18일부터 30일까지 22명 회원 81개의 작품이 청남대 본관주변에서 전시된다. 지난해 10월, 15명의 회원들이 17점을 낸 것에 비해 올해는 내용면에서 풍성해졌다.가로수영상회는 청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하며임광선씨가 지도 교사다. 이수천 가로수영상회 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청남대의 사계와 풍경을 광각, 망원 및 클로즈업된 앵글을 사용해 다채롭게 보여준다. 개인적으로 역대 대통령들의

외국인에게 청주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된다.충북 청주백제유물전시관은 '외국인과 함께하는 역사문화체험프로그램'이 청주시평생학습지원센터의 2006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이에 따라 백제유물전시관은 청주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청주 바로알기(청주 역사탐방), 전통문화체험(우리의 멋과 맛, 우리의 삶)’이란 주제로 4월부터 11월까지 모두 10회에 걸쳐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첫 회에는 청주대학교 국제협력연구원 한국어교육센터에 재학중인 중국인 유학생 145명이 청주향교에서 전통혼례와 예절을 체험할 예정이다.백제유물전시관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에게 청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시키고 나아가 청주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흥덕보건소와 서원대학교 스포츠건강학과가 공동으로 실버 건강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오니 많은 어르신의 참여 바랍니다.◎ 대 상         65세이상 남.녀◎ 운영기간        1기 : 2006. 5.  1 ~ 7. 21 (12주) 화, 목, 토       2기 : 2006. 8. 14 ~ 11. 4 (12주) 화, 목, 토◎ 모집 인원       1기 : 40 ~ 60명      2기 : 40 ~ 60명◎ 장 소      서원대학교 스포츠건강과학과 피트니스센터 및 체육관◎ 내 용     - 운동 전.후 혈액검사, 신체구성검사, 심전도, 혈압, 기초체력검사    - 운동 전문가에 의한 운동프로그램 계획    - 운동 지도(걷기, 요가, 스트레칭, 에어로빅, 근력운동, 낙

국립청주박물관(관장 곽동석)은 지난 4월 8일부터 6월 17일까지 제4기 박물관 연구과정을 개강한다. 지난 2월말 신청접수를 받아 이틀만에 마감된 강좌는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우리 문화 나들이’를 주제로 문화유산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신청자는 총 240명. 1, 2학기로 나눠 진행되는데 1학기 강좌는 곽동석 국립청주박물관장의 ‘한국의 불상’을 시작으로 이원복 국립광주박물관장, 김성구 국립경주박물관장, 조현종 국립중앙박물관 고고부장, 최응천 국립중앙박물관 전시팀장 등이 우리 문화에 대한 주제별 강의가 이어진다. 또한 발굴현장 체험학습과 수강자들이 가보고 싶은 ‘이색박물관’코너도 마련돼 있다.

‘보는이 중심의 영화보기 모임’씨네오딧세이의 간판 프로그램인 ‘토요정기상영회’가 오는 5월부터 ‘토요정기세미나’로 거듭난다. 그동안 상영회를 위주로 한 단조로운 진행에서 상영회, 토론, 워크샵 등을 포괄하는 세미나 형태를 갖추는 것. 첫번째 프로그램으로 세계영화사 스터디 그룹인 ‘영화완전정복’ 를 실시한다. 씨네오딧세이는 “2년마다 인원이 구성되는 대로 영화완전정복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화완전정복’은 영화사에 중요한 획을 긋고 지나간 작품들을 통해, 영화 사조를 정리할 수 있는 기회다. 교재는 헐리우드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문화학교 서울의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가까운 대전에서 ‘아트대전 06’이 열린다. 4월 13일부터 22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아트대전 06’은 충청권 미술을 보여주는 아트페어 전시장이자, 국제미술교류의 가교역할을 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선화기독교미술관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이기복씨가 조직위원장, 정명희 작가가 운영위원장을 맡았다. 또한 부위원장에는 김재관 청주대교수, 운영위원으로는 연영애 서원대교수와 홍병학 충북대 교수가 포함돼 있다.     ▲ 짐 다인 작 ‘The tomato’ 충청지역 최초의 국제

극단 시민극장이 제72회 정기공연으로 ‘사라치(SARACHI)’를 4월 13일부터 29일까지 씨어터제이에서 공연한다. 평일 7시, 토요일 4시,7시, 일요일 5시 공연. 장남수 제작, 장경민 연출로 중견배우 박종보, 이미영씨가 출연하는 사라치는 일본의 극작가 오타쇼고의 원작을 각색해 무대에 올린다. 오타 쇼고는 현재 우류야마 학원 교토조형예술학교 예술학부 교수로 일본·독일 공동 프로젝트‘WIND(바람의 정거장)’, 한중일 공동 프로젝트’물의 정거장2’등 해외 연극인들과의 공동 작업도 활발히 벌이고 있다. 이번 작품 사라치는 92년 일본에서 초연된후 세계각국에서 공연돼 좋은 평

국립청주박물관(관장 곽동석)은 4월부터 도내 대학생을 위한 ‘박물관 열린 강의실’을 연다. 이 행사는 박물관 휴일인 매주 월요일에 열리며 올 12월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국립청주박물관은 도내 각 대학의 역사·문화예술·교육 관련학과 학생들에게 박물관 시설을 개방해 유물전시형태에서 벗어나 공간의 적극적인 활용방안을 찾는 것. 강의는 담당교수의 지도하에 자율적으로 진행되며, 미래의 예비교사들에게는 휼륭한 체험학습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술 관련학과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창작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박물관 큐레이터의 전시실 안내 및 청명관 강당에서 관련 영상물도 시청할

청주문화원(원장 박영수)은 오는 4월부터 ‘청주문화 바로알기’ 문화유산 시티투어를 실시한다. 청주문화바로알기 시티투어는 문화재전문해설사의 안내로 청주시민과 초·중·고교생들이 우리 고장의 문화유적과 명소 등 청주문화의 현주소를 직접 살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청주지역 문화유산을 주제별 4가지 코스로 운영하는데 시민들이 원하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민족정신의 산실’은 용두사지 철당간, 중앙공원, 손병희 선생, 단재 신채호 영당 등을 돌아보며, ‘교육문화의 도시’는 흥덕사지, 청주향교, 신항서원, 목은영당등이 코스다. 또 ‘청주 역사의 숨결’에서는 정북동토성, 백제유물전시관, 문의문화재단지등을 관람하고, ‘종교유적 탐방’은 용화사, 신대교회, 성공회

청주시립교향악단 제73회 정기연주회가 4월 27일 저녁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봄의 환타지’를 주제로 열린다. 김 봉씨의 객원지휘로 김혜정씨가 바이올린 협연을 한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이국적인 정서가 환상적인 베버의 가극 ‘서곡 ’을 시작으로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 G장조 K.216’, 슈만의 ‘교향곡 제1번 B♭장조 op.38 등을 들려준다. 또한 이번 제73회 정기연주회와 제74회 정기연주회(6월 15일)티켓을 함께 예매할 경우에는 2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듀얼패키지’를 진행한다. R석 1만원, S석 5천원 (듀얼패키지: 20% 할인 / R석에 한함) 문의 279-4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