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청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1~12일 도내 거주 성인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35%, 한국당 24.7%, 정의당 7.2%, 바른미래당 3.8%, 민주평화당 0.2% 순을 보였다. 민주당은 40대에서, 한국당은 60세 이상 연령대에서 30% 이상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한편 YT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8∼12일 전국 유권자 251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2.0%포인트)한 결과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36.8%, 자유한국당 30.8%, 정의당 9.3%로, 바른미래당 4.9%, 민주평화당 2.5%로 나타났다.2개 여론조사기관의 결과를 비교해 보면 충북은 상대적으로 한국당 지지율이
정치·행정
권혁상 기자
2019.04.16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