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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시험재배 기간을 거친 충북 단양 찰토마토가 올해 첫 출하를 시작했다. 2일 단양군에 따르면 이번에 출하되는 찰토마토는 2ha 규모의 시설재배를 통해 생산됐다. 어상천면 농가 등의 찰토마토의 생산량은 10kg 들이 1만5000박스로 2억2500여만원의 농가소득이 기대된다고 군은 밝혔다. 단양지역에서 생산된 찰토마토는 낮밤 기온차가 큰 지역적 기후 특성때문에 맛과 품질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군은 어상천 수박의 연작재배에 따른 토양악화로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게되자 찰토마토를 대체작목으로 육성해 왔다. 군은 찰토마토 재배농가를 더욱 확대하고, 판매와 유통지원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충주·음성
뉴시스
2007.07.0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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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보 건설위치 변경을 요구하고 있는 충북 단양군민들이 군민들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를 오는 4일 청와대와 정부에 전달한다. 2일 단양군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이날까지 군은 읍면사무소와 각 지역 교회 등을 통해 모두 1만2000여 군민들의 서명을 받았다. 특히 당초 수중보 위치로 결정된 3지점(단양읍 심곡리~적성면 애곡리)을 지지하면서 조기착공을 요구해 왔던 단양읍 지역 주민들의 70%가 3지점보다 하류인 1지점(단성면 외중방~적성면 하진리)으로의 사업추진에 동의했다고 군은 밝혔다. 군은 수자원공사(이하 수공)가 3지점을 최적지로 결정하고 사업을 추진하자 군민의견을 수렴을 통해 1지점으로 수중보 위치를 바꿔달라고 수공에 건의했었다. 그러나 수공은 지난달 이 같은 군의 건의를 공식 거부했으며, 군은
충주·음성
뉴시스
2007.07.0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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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자율구제단을 3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자율구제단은 지역 수렵 관련 단체인 자연생태계보전협회, 대한수렵협회, 백화수렵협회 등 3개 단체 25명으로 구성, 2팀(1팀장 오창진, 2팀장 원종상)으로 나눠 활동하게 된다. 단원들은 오는 9월30일까지 3개월 간 피해신고가 접수된 지역 위주로 일정기간 집중 투입돼 유해야생동물 포획에 나선다. 포획대상은 멧돼지, 고라니, 청설모, 까치, 까마귀 등으로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야생동물이다. 군은 지난해에도 자율구제단을 운영해 유해야생동물 수천마리를 포획해 농가의 피해를 경감시켰으며, 올해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해야생동물 피해신고는 영동군청 환경위생과(043-740-3404)로
지역
뉴시스
2007.07.0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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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가화지하도가 오는 7일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 진행되는 등 새단장에 여념이 없다. 1982년 처음 지어진 가화지하도는 노후화와 어두운 조명 시설, 도로 표면의 요철이 심해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등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해왔다. 옥천군은 이에 따라 지난 5월9일 5억1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가화지하도에 대한 공사에 들어간 뒤 가로등 38등(실내 32등,실외 6등)을 새롭게 시공하고 난간 336m와 인도 718㎡를 설치해 깔끔하고 편리한 통행로로 거듭났다. 지난 1일 개통된 뒤 가화지하도를 이용하는 김인순씨(65.여)는 “통행로가 푹신푹신하고 조명이 환해 걷기에 무척 편리하다”고 말했다.
제천·단양
뉴시스
2007.07.0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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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사 선정과 부지교환 과정 등에서 특혜의혹이 불거지는 우여곡절 끝에 재추진된 충북 괴산의 장연골프장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 3일 괴산군 등에 따르면 지난 4월 11일부터 한 달동안 장연골프장 민자유치사업에 대해 감사를 벌인 감사원이 이 사업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고 나섰다. 감사원은 이 사업의 시행사인 G개발이 컨소시엄을 구성한 2개 업체 중 A사와는 사업참여 약정을 하지 않았는데도 군이 A사를 공동사업자로 인정한 점과 재원조달계획을 심의하는 기초심사 당시 시행사의 대차대조표 상의 자본을 골프장 조성재원으로 인정한 것 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군이 2005년 백지화했던 사업을 지난해부터 재개하면서 재공모.재심의 절차를 생략한 채 1차 심사에서 탈락한 G개발을 사업자로 선정한 점이 특
진천·증평·괴산
뉴시스
2007.07.0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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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사 선정과 부지교환 과정 등에서 특혜의혹이 불거지는 우여곡절 끝에 재추진된 충북 괴산의 장연골프장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 3일 괴산군 등에 따르면 지난 4월 11일부터 한 달동안 장연골프장 민자유치사업에 대해 감사를 벌인 감사원이 이 사업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고 나섰다. 감사원은 이 사업의 시행사인 G개발이 컨소시엄을 구성한 2개 업체 중 A사와는 사업참여 약정을 하지 않았는데도 군이 A사를 공동사업자로 인정한 점과 재원조달계획을 심의하는 기초심사 당시 시행사의 대차대조표 상의 자본을 골프장 조성재원으로 인정한 것 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군이 2005년 백지화했던 사업을 지난해부터 재개하면서 재공모.재심의 절차를 생략한 채 1차 심사에서 탈락한 G개발을 사업자로 선정한 점이 특
지역
뉴시스
2007.07.0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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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비 인상 등을 요구하며 파업투쟁을 벌여 온 충북 단양 덤프연대와 단양지역 4개 석회석 관련업체 간 운송비 협상이 타결됐다. 2일 덤프연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파업투쟁을 벌여 온 덤프연대는 각 업체와 톤당 최고 200여원을 인상하는 협상안에 서명했다. 또 차량 증차와 감차 시 단양지회와 협의하고, 과적 근절을 위한 철저한 관리감독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이와함께 파업과정에서 발생한 어떠한 일에 대해서도 민형사상 책임을 서로 묻지 않기로 했다. 한편 덤프연대는 이날 오후 3시 성신양회 단양공장 앞에서 과적 완전근절과 운반비 인상 투쟁 의지를 다지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덤프연대 충북권 모든 지회와 대전지부, 전북지부, 대충강(대전,충청,강원) 타워크레인 노조원 등 3
지역
뉴시스
2007.07.0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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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으로 이전하는 육군 학생중앙군사학교(학군교)의 예정지가 우여곡절 끝에 확정되고, 사업시행자와 군(軍)의 이행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학군교 이전사업에 가속이 붙을 전망이다. 2일 괴산군에 따르면 학군교와 사업시행자인 토지공사의 대표자가 지난달 29일 이전협약에 관한 합의각서에 서명했다. 또 군은 이날 수개월째 확정하지 못했던 경계구역을 괴산읍 신기.사창.능촌.제월.대덕.동부.서부리 등 7개 마을 514만㎡로 확정했다. 군은 그 동안 신기.사창리 일대 농민들이 농지잠식 등을 우려해 극렬하게 반발해왔던 점을 고려해 이 지역 농지와 임야의 상당부분은 편입대상에서 제외시켰다. 군과 육군, 토공 등은 이번주 중 경계구역에 대한 정밀실사를 벌인 뒤 편입대상지를 최종 확정하고 보상작업을 위한 감정평가 등을
지역
뉴시스
2007.07.0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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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공공기관개별이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2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음성.진천 혁신도시 반납과 제천종합연수타운 건설을 촉구했다. 제천 범시민대책위는 "제천 종합연수타운사업은 2005년 12월 충북 혁신도시 입지를 음성.진천으로 결정하면서 법무연수원 등 3개 공공기관은 제천으로 이전해 종합연수타운을 건설하겠다는 충북도의 약속에서 출발했다"며 "3개 기관의 개별이전은 충북 혁신도시 입지결정의 가장 중요한 원칙이었다"고 강조했다. 제천 범시민대책위는 이어 "충북도의 개별이전방침은 정부의 반대에 부딪혀 답보상태를 거듭하고 있다"며 "충북도 역시 정부를 적극적으로 설득하기보다는 대선과 연계한 차기 정권 추진을 운운하며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제천 범시
지역
뉴시스
2007.07.0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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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이석행 위원장이 7월 2일(월)부터 일주일간 충북지역 현장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석행 위원장의 이번 충북지역 현장대장정은 인천, 경북, 대구 등에 이어 9번째 방문지역이다. 민주노총 결합력 강화와 투쟁사업장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이석행 위원장의 현장대장정은 지난 3월 26일 인천지역을 시작으로 6개월 동안 전국 16개 광역지역을 순회할 예정으로 진행됐다. 민주노총 충북지역 본부는 이번의 현장 대장정은 지도부ㆍ현장간부ㆍ현장조합원 상호간의 신뢰와 결합력 강화, 주요 현안 과제에 대해 조합원들 간 교감 및 해법 토론, 지역 투쟁 사업장 격려 및 문제 해결 방안 모색의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석행 위원장은 이번 방문 기간중 2일 진천의 현대오토넷 하청지회 집회 및
지역
김한필
2007.07.0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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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1주년을 맞는 제5대 음성군의회가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민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지난 1년간의 음성군의회 의정활동을 살펴보면 정례회 3회와 임시회 9회 등 총 12회 93일간의 회기를 운영했다. 그동안 처리한 안건은 조례․규칙 제․개정 및 폐지 등 57건과 기타 안건 41건 등 총 97건을 처리했다. 특히, 제5대 군의회는 의원발의 조례 및 규칙의 제정과 개정이 9건이며, 군정질문, 행정사무감사, 5분 발언 등을 통하여 음성군의 현안과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특별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다양한 분야에 걸쳐 많은 성과를 이끌어 냈다. 그동안 13회에 걸친 특별위원회를 구성․운영하면서 예산․결산심사와 군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현지 확인 활동을 펼치는 등
진천·증평·괴산
충북인뉴스
2007.07.0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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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은 민방위대 창설 제32주년(9.22)을 기념해 민방위 포스터․사진․UCC를 공모한다. 군은 민방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환기시키고 민방위의 새로운 방향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이달 31일까지 전 군민을 대상으로 민방위 포스터․사진․UCC를 공모하기로 했다. 응모주제는 ▲민방위의 새로운 역할과 미래지향적 발전상 표출 ▲민방위를 소재로 하여 즐거운 웃음이나 감동을 줄 수 있는 내용 ▲민방위의 필요성 및 역할을 강조하고 민방위 활동상을 알려 친근한 인식을 줄 수 있는 내용 ▲민방위 활동, 안전관리 사례, 재난 대처경험 등 안전관리 의식을 강화하고 군민의 자발적 참여를 촉진할 수 있는 내용 등이다. 포스터는 학생부(초․중․고등학생)를 별도 심사하게 되며 일반부 2절, 학생부 4절 크기로, 사진은 5″× 7”
진천·증평·괴산
충북인뉴스
2007.07.0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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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맹동면 ‘다올찬 수박특구’일원에 소금물로 추정되는 오수가 유입돼 수박재배 하우스 20여 동이 피해를 당했다. 피해지역 인근 시설하우스 60여 동이 오염원이 유입된 소하천 물을 끌어쓰기 때문에 피해규모는 조사가 진행될수록 더욱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29일 음성군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최근까지 맹동면 쌍정2리 맹동임대산업단지 입주업체인 A사에서 염분이 함유된 원료세척수가 공장동 외벽 틈 사이로 유출돼 인근 하우스 단지로 흘러들었다. 유출된 소금물은 김태병씨(49) 등 농민 2명의 수박하우스로 유입돼 일주일 후 출하될 예정이었던 수박 8000여 통이 썩어들어가고 있다. 김씨는 “수일 전 수박에서 반점이 발견돼 하천에서 물을 끌어쓰는 작업을 중단했는데, 이후 반점발생률이 급속히 확산되면서
지역
뉴시스
2007.06.2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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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왜 전화 안받으셨어요? 어디 편찮으세요?” 충북 괴산군 청안면에서 홀로 사는 노인들은 매일 아침 면사무소 직원들로부터 귀찮은 전화를 한 통씩 받는다. 노인들이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어김없이 걸려오는 전화 때문에 고통(?)받는 일은 청안면사무소가 올들어 ‘독거노인 돌보기’시책의 일환으로 안부전화 걸기 캠페인을 시작하면서부터 비롯됐다. 이 면사무소 직원들은 매일 아침 출근과 동시에 관내 독거노인 210세대에 일일이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고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일로 하루를 시작한다. 특히 정부로부터 아무런 도움을 얻지 못하는 84가구 노인들은 특별관리 대상으로 분류해 직접 찾아가 건의사항을 듣고 도움을 주기도 한다. 홀로사는 노인들이 전화를 받지 않거나 음성이 여느 때와 다르면 곧
지역
뉴시스
2007.06.2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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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은 휴가철 맞아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한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군은 자연 관광자원뿐 아니라 문화공연 콘텐츠를 활용한 휴가철 체류 관광객 유치를 위해 75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수변무대와 온달관광지 등 주요 관광지에 10여 개의 공연단체가 한여름밤의 문화공연을 펼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문화공연은 휴가철에 단양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야간 볼거리와 문화적 체험을 제공하며 가족과 연인들의 아름다운 여름휴가 장소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함으로써 체류하는 관광을 유도하고 매년 단양을 찾는 예비 관광객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군은 올 여름 문화공연을 위해 6월부터 지역과 외부 공연단체의 협의를 통해 공연단체를 선정했고, 간담회와 공연행사 프로그램을 6월말까지 편성
지역
윤상훈 기자
2007.06.2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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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속칭 ‘떳다방’으로 알려진 방문판매 업소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 방문판매로 인한 피해를 완전 근절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천시는 최근 시민들에게 많은 피해를 안기며 지역상권마저 흔들어놓았던 ‘떳다방’ 업소에 대해 50여 일 동안 강력한 행정 대응에 나서 모든 불법 떳다방 업체들이 제천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 방문 업체들은 전국을 상대로 수개월 동안 빈 점포를 이용해 건강식품 등을 주요 상품으로 판매해 왔으며 제천지역에서도 10개 업체가 노인들을 집중 공략해 피해를 유발하고 가정불화까지 일으키는 등 많은 문제를 야기해 왔다. 이에 따라 제천시 지역경제팀은 떳다방 영업행위 근절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위한 지역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제천세무서, 제천경찰서, 소비자 단체,
지역
윤상훈 기자
2007.06.2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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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소성로 배기가스 유해성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당사자인 시멘트 공장 주변지역 주민들이 “업계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피해조사를 해보자”고 제안하고 나섰다. 그동안 발표되거나 알려졌던 관련 연구용역이 기관 또는 업계와 민간 대책기구가 각각 독자적으로 발주했던 것 뿐이어서 공동조사 성사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6일 한국양회협회와 한일시멘트, 성신양회, 현대시멘트 등 충북 단양지역 시멘트 3사가 주최한 ‘매포지역 환경관련 현안설명회’에는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설명에 나선 업계 관계자는 환경부,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등이 수행했던 연구용역 결과를 제시하면서 “대부분의 연구용역에서 시멘트 공장 주변지역의 토양, 농산물, 대기환경이 전국 평균보다 낮거나 비
지역
뉴시스
2007.06.27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