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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 비리 의혹'사건의 중심에 선 전관 출신 변호사 2명의 구속 여부가 17일 결정된다.청주지법은 이날 오후 1시 A변호사 등 2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A변호사는 지난달에 이어 영장이 재청구된 터라 법원의 심문 결과는 이날 오후 늦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A변호사의 혐의는 2014년 대전에서 진행된 모 건설회사 사건을 후배 변호사에게 연결해준 뒤 로비 자금으로 사용하겠다며 수억원 가량의 현물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항고사건을 잘 처리해주겠다는 명목으로 사건 관계인으로부터 수백만 원을 받은 혐의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청주지법 판사를 퇴임한 A변호사는 청주와 대전 등지에서 활동해왔다.앞서 검찰은 A변호사에 대해 알선 수재
사회
충청타임즈
2017.07.1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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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침수위험성이 상존하는 무심천 둔치에 잔디를 식재하기로 해 적합성 논란이 일고 있다.도심하천을 이용하자는 주민들의 요구에 따른 결정이라곤 하지만 보다 체계적인 무심천 관리·개발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시는 13일 흥덕구 운천동 CCC회관 인근 무심천 둔치 7000㎡를 잔디광장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착공한다. 잔디광장은 운천동 주민들이 지난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주민 숙원이다. 주민들은 무심천 서쪽 둔치 중 정비가 안 된 곳은 운천동 일대뿐이라며 형평성 문제를 제기해 왔다. 올해 초 이승훈 시장의 읍·면·동 방문 당시에도 이 문제를 건의했다.억새가 군락을 형성하는 등 자연형 하천으로 유지되고 있는 이곳을 개발하는 것을 망설이던 시는 결국 주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사회
충청타임즈
2017.07.1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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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바사노 포토그래피아 비엔날레(Bassano Fotografia Biennale 2017)에 충북의 문화자원과 풍경이 소개된다.청주시는 오는 9월 16일부터 11월 5일까지 이탈리아의 바사노 시내 일원에서 열리는 사진비엔날레에 사진작가 홍대기, 화가 강호생, 에세이스트 변광섭씨를 초대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2012년 충북의 아름다운 풍경을 글과 그림과 사진으로 담은 책 `즐거운 소풍길'(도서출판 직지)을 출간한 바 있다.이에 3명의 작가는 `A True Korean Flavor'란 테마로 역사문화, 자연환경 등 충북의 비경 20곳을 선정해 사진, 그림, 글로 표현해 충북의 문화적 가치를 세계에 소개할 예정이다.사진작가 홍대기씨(청주성모병원 홍보팀장)는 각각의 풍경을 생
문화·관광
충청타임즈
2017.07.1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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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중부권 최대 규모의 야구장 조성에 나선다.13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원구 내수읍 덕암리 청주종합운동장(내수 공설운동장) 부지에 야구장과 전투체험장(서바이벌)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야구장은 모두 4면으로 프로야구 경기를 치를 수 있는 메인 경기장 1면과 보조경기장 1면, 야구동호인들을 위한 연습장 2면이다.시는 이와 함께 주민 여가활동을 위한 전투체험장(서바이벌장)도 함께 조성한다.총 302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인 내수야구장 조성사업은 현재 공유재산취득심의를 마친 상태로, 앞으로 중기지방재정계획 승인과 중앙투자심사 등을 거쳐 예산을 확보한 뒤 실시설계에 들어갈 계획이다.실시설계를 통해 관람석 규모와 부대시설, 숙소, 편의시설 등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이 나올 것으로 보인
정치·행정
충청타임즈
2017.07.1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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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음성·증평·진천(중부3군)지역위원회 김영국 위원장의 탈당계가 지난 10일 수리된 데 이어 13일 남불 대변인과 신현대 제천·단양지역위원장도 탈당계를 제출했다.지난해 총선에서 중부3군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했던 김영국 전 위원장은 “새 정치를 바라고 국민의당에 입당했지만 이유미 제보조작사건을 바라보면서 더는 비전을 찾을 수 없었다”고 탈당 이유를 밝혔다.김 전 위원장은 내년 음성군수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남불 충북도당 대변인도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당을 오늘로 탈당한다”면서 “대선 조작 사건의 흐름을 지켜보면서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모습에 저라도 책임을 져야겠다는 고민을 줄곧 해왔다”고 탈당의 변을 전했다.이로써 불과 3개월전 대선과정에서 자
정치·행정
충청타임즈
2017.07.1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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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항공정비(MRO) 사업 실패에 정부 책임론을 주장하며 해당 부지를 국토교통부가 매입토록 해줄 것을 더불어민주당에 요구했다.충북도는 12일 추미애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국제공항에서 열린 `민주당 현장간담회'에서 배포한 `충북현안사업 자료'를 통해 “국토부의 항공정비 시범단지 지정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약속을 믿고 사업을 추진했다”면서 “그런데 정부가 시범단지 지정 취지와 배치되는 공개 경쟁체제로 전환하면서 아시아나항공과 도가 사업 계획을 철회하고 좌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정부는 지정만 했을 뿐 나머지는 우리(충북도)가 알아서 하라고 하더라”라며 “피해 회복을 위해 MRO단지를 하려고 도가 사놓은 땅을 국가가 매입해 청주공항 지원시설을 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정치·행정
충청타임즈
2017.07.1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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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대통령비서실 국토교통비서관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으로 임명됐다.이원재 신임 청장은 1964년생으로 충북 충주 출신이다. 운호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거쳐 서울대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전공했다.1987년 행정고시 30회로 건설교통부에 들어와 국토해양부 토지정책국장, 주택정책관,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 대통령비서실 국토교통비서관 등 요직을 거쳤다.박근혜 정부 말에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1급)을 지내 공직에서 물러나야 할 위기도 겪었지만 차관으로 화려하게 복귀했다.청와대 관계자는 이 신임 청장에 대해 “주택토지정책에 정통한 관료로 굵직한 주택정책들을 담당해온 주택정책 전문갚라며 “선이 굵으면서도 치밀한 일 처리로 정평이 나 있다”고 평했다.국토부 고위 관계자는 “이원재 청
사회
충청타임즈
2017.07.1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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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제관련 공공기관들이 잇따라 충북에 지사와 본부를 설립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몫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국도로공사는 최근 충북혁신도시에 충북본부를 신설하고 평택~제천, 중앙, 청원~상주, 중부고속도로 등 5개 노선 464㎞를 관리하기 시작했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1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충주, 제천, 진천, 보은 등 6개 지사를 관할한다.한국도로공사는 또 중부고속도로 진천IC 근처에 333억원을 들여 사옥을 건축하기로 하고 연면적 1만8125㎡에 달하는 사옥신축 설계를 공모했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새 사옥은 오는 2019년 12월에 준공된다.한국도로공사의 충북본부 신설에 따라 진천군이 중부권 물류·유통의 중심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커졌다.지난
경제
충청타임즈
2017.07.1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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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옥살이' 끝에 무죄판결을 받고 복직한 충북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에게 내려진 직위해제 처분도 취소됐다.국가로부터 형사 및 비용보상을 받았고 해임과 직위해제까지 취소되면서 억울한 옥살이의 마침표를 찍게 됐다.12일 소청심사위원회에 따르면 박모 경위가 `절차적 하자가 있다'며 제기한 소청을 받아들여 `박 경위에게 내린 직위해제 처분을 취소하라'고 결정했다.박 경위는 지난 5월 “구속 후 직위해제 처분 사실을 전혀 몰랐다. 인사부서에서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며 소청을 냈다.충북청은 2015년 8월 박 경위가 구속되자 직무수행이 어려운 데다 유죄판결을 받을 개연성이 높다고 판단, 직위해제 처분을 내리고 6개월 후인 이듬해 3월 14일 해임했다.충북청은 해임처분은
사회
충청타임즈
2017.07.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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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젓가락연구소 개소식을 18일 오후 3시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2층에서 개최한다.젓가락연구소는 2015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젓가락페스티벌과 젓가락콘텐츠 사업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소속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연구소는 한국의 수저문화를 조사연구하고 출판, 공연, 문화상품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함께 한·중·일 3국의 젓가락문화 단체 등과 협력해 동아시아의 문화공동체를 구성한다.이를 위해 명예소장으로 이어령 전 장관과 이시형 세로토닌문화원 원장, ㈜샘표 박진선 대표이사를 위촉키로 했다. 연구원은 역사, 교육, 상품개발, 마케팅, 글로벌 등 분야별 전문가 20명을 객원연구원으로 위촉해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갈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청주시가 생명문
문화·관광
충청타임즈
2017.07.1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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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오송과 동남지구 등 청주지역 대규모 공공택지지구의 `물량폭탄'을 어떻게 조절하는지가 주택공급초과와 미분양 위험지역이라는 `쌍둥이 아파트 대란'을 해소하는데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11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올해 1만2905세대, 2018년 2만7279세대, 2019년 1만6356세대, 2020년 2만2134세대 등 총 7만8674세대가 2020년까지 새로 준공된다.이중 3만4365세대로 준공물량이 가장 많은 청주시의 경우 올해 982세대, 내년 1만4143세대, 2019년 9833세대, 2020년 9407세대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이밖에 충주시 1만4067세대, 진천군 1만4457세대, 음성군 5866세대, 제천시 4650세대 등도 2020년까지 준공된다.문제는 청주지
경제
충청타임즈
2017.07.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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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청주시의 스케이트·썰매장과 물놀이장 운영방식이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직선거법 해석에 따라 유·무료로 달라져 시민들을 헷갈리게 하고 있다.어른들의 융통성 없는 법령 해석에 동심이 멍드는 건 아닌지 우려된다.시는 오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상당구 중흥공원(용암동)과 서원구 원마루공원(분평동), 흥덕구 대농공원(복대동), 청원구 오창문화휴식공원(오창읍) 등 4곳에 만 13세 이하 어린이 전용 무료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지난겨울 처음으로 운영한 상설 야외 스케이트·썰매장이 큰 반향을 일으킨 것에 착안해 시에서 야심 차게 내놓은 여름철 대시민감동서비스 2탄이라고 할 수 있다.그러나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주요
정치·행정
충청타임즈
2017.07.1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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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출신 재미 설치미술가 강익중 작가(57·사진)가 청주 후학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강 작가는 10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를 방문해 이범석 청주시부시장 등을 만나 이 같은 뜻을 전했다.또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와 국립현대미술관청주관 공사현장, 청주연초제조창과 동부창고 등을 탐방하고 청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정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강 작가는 “청주의 경쟁력은 맑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와 역사적 자원, 그리고 교육문화 자원이기 때문에 이 세 가지를 활용한 글로벌 전략을 마련해야 할 때”라며 “어린이와 청년들이 지구촌을 무대로 마음껏 희망하고, 그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는 세상을 위해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콘텐츠코리아랩의 멘토
문화·관광
충청타임즈
2017.07.1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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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제(퍼블릭)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청주 떼제베컨트리클럽(CC)이 운영 주체를 놓고 내홍을 겪고 있다.회사 측과 회원들이 퍼블릭 전환 후 경영권을 차지하겠다며 법원에 각각 회생 계획안을 제출했다.10일 떼제베CC 회원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에 따르면 회사 측은 회원 입회금 일부를 갚고 퍼블릭으로 전환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회생 계획안을 법원에 냈다.이에 맞서 비대위 역시 회원 입회금을 출자 전환, 회원이 주인이 되겠다는 내용의 회생 계획안을 마찬가지로 법원에 제출했다.골프장을 퍼블릭으로 바꾸는 데는 같은 입장이지만, 운영권에서는 양측의 계획이 다른 셈이다.비대위는 이날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 사주의 부도덕하고 방만한 경영이 확인됐기에 형사고소를 하고 배상
사회
충청타임즈
2017.07.1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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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학원 교직원 보증 채권자 A씨가 학교법인 서원학원과 손용기 이사장을 상대로 제기한 채권 반환 소송 2심 선고공판에서 일부 승소했다.대전고등법원 청주 제1민사부는 최근 열린 2심 선고 판결에서 서원학원과 손 이사장은 채권자 A씨에게 3억8000만원을 지급하라고 주문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서원학원이 원고에게 11억원이 넘는 채무를 부담하고 있는 상황에서 원고의 계속된 지급독촉을 받고도 이를 부정하지 않은 채 `적당한 인수자가 나타나면 해결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고, 인수희망자인 현대백화점과 피고 손용기 역시 원고 채권의 존재 자체는 인정한 채 인수할 채무 액수에 대해 조율했다”며 “최종 협상 타결서에 객관적인 근거자료가 있으면 4억8000만원까지 지급하겠다고 했고, 원고의 채권이 4억800
사회
충청타임즈
2017.07.1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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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에 위치한 ㈜일화 초정공장 인수를 검토하기로 했다. 세종대왕 초정행궁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시는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세종대왕 초정행궁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특히 초정행궁 사업대상지와 인접한 일화 초정공장 인수문제가 제기돼 관심을 끌었다.변종오(더불어민주당·내수·북이)은 청주시의원은 이 자리에서 “현재 일화 초정공장이 매물로 나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초정행궁 사업을 추진하면서 이 공장을 매입하는 것은 어떻겠느냐”고 말했다.초정리는 세종대왕 행궁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초정약수축제와 더불어 청주지역 대표 관광지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되는 지역이고, 일화 초정공장은 그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약 6만㎡부지에 지어진
문화·관광
충청타임즈
2017.07.0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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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청주M15 공장 건설과 관련, 내년 초에 최대 2600억원 어치의 공사 물량이 지역에 풀린다.SK하이닉스는 5일 순수공장 건설비용 1조2000억원 중 최대 5000억원을 지역업체에 발주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총 발주건수 149건 중 74건을 지역업체에 배정하고, 이 중 39건을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집중적으로 발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지역업체에 발주된 공사는 모두 35건이며, 금액으로는 2400억원 정도다.내년에 추가로 지역업체에 발주하는 공사에 대해서는 지역업체 한정 입찰공구 분할과 경쟁입찰 참여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SK하이닉스측은 “M15는 국내 최신 반도체 생산공장이어서 국가산업 측면에서 검토가 요구되기 때문에 지역의무 공동도급 방식 도입은 어렵다”
경제
충청타임즈
2017.07.06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