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시장 한범덕)와 (사)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회장 하종철/이하 공예협회)는 5일 한국전통공예촌 복합문화산업단지(이하 공예촌) 기본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연구기관인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박호표 연구책임자)에 따르면 공예촌 조성사업은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쌍이리 일원에 부지면적 32만 2617㎡, 총사업비 약 2918억 원(공공 455억, 민자 2463억) 규모다.도입시설로는 공예품 생산 및 전시·체험, 주거시설을 갖춘 전통공방, 창조공방 등 산업시설과 저잣거리, 야외공연장 등 문화시설과 상가시설, 한옥호텔, 글램핑장, 사계절썰매장, 스카이라이드 등 위락시설, R&D센터, 전시관, 전통공예 기술양성소, 농특산물판매시설 등이다.청주시는 한국전통공예촌 설립 경제적 파급효과로 건설기간
문화·관광
최현주 기자
2018.12.05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