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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장독대 뒤에 공동묘지가 웬 말이여. 노인들만 사는 동네라고 함부로 공동묘지를 지으면 안 되는 거여.”26일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의 한 마을 주민들은 “울화통이 터진다”면서 말조차 제대로 잇지 못할 정도로 흥분해 있었다.이 마을은 40여 채의 기존주택과 전원주택들이 모여 있는 햇볕 잘 드는 포근한 곳이다.그런데 최근 한 종친회 측이 마을주택과 100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대규모 자연장지를 조성하면서부터 주민들이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이 마을 야산에 조성되고 있는 자연장지에는 이미 소나무가 잘려졌고, 성토작업과 석축작업 등이 마무리단계에 있다. 며칠 전에는 공사업체가 석축용 돌을 잔뜩 쌓아 놓았다.이미 마을주변에 50기의 산별 묘가 있었지만 참고
사회
충청타임즈
2017.10.2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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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내 시민사회단체들이 연말을 앞두고 기부 및 후원행사를 잇따라 개최한다.충북시민재단 1004클럽 CEO포럼(회장 이상준)은 소외계층의 난방비 지원을 위해 다음달 1일 오후 6시 30분 청주시 무심천 체육공원에서 김장훈 콘서트를 개최한다.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선물하세요'란 타이틀로 열릴 콘서트에는 가수 김장훈과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 걸그룹 헤이미스 등이 출연하며, 수익금 전액은 에너지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는 데 사용된다.정부보조금을 받지 않고 시민들의 자발적 후원금으로만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들 후원의 밤도 이어질 전망이다.충북·청주경실련은 공식 후원행사 `2017 따뜻한 기부파티'를 다음달 2일 오후 4시 경실련 시민센터 1층 카페 마주공간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
사회
충청타임즈
2017.10.2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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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를 연고로 한 프로축구단(K리그 챌린지, 2부 리그) 창단이 사실상 무산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가입조건으로 제시한 청주시의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25일 집행부에서 제출한 `청주시 프로축구단 지원 조례안'을 심의했지만, 여야 의원 간 합의에 실패한 후 시행한 표결에서 가부동수(찬·반이 같은 수가 나올 경우 부결 처리한다는 원칙)가 나오면서 부결처리했다.이로써 이 조례안의 시의회 본회의 상정은 불발됐다. 더불어 사회적협동조합 청주시티FC 측이 주축이 돼 추진한 프로축구단 창단도 3년 연속 수포로 돌아갔다.이날 행문위 소속 의원 7명은 이 조례안 심의 시 특별한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조례안이 무난히 통과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
정치·행정
충청타임즈
2017.10.2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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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출자출연 기관장의 일부 임기가 올 하반기 만료될 예정이어서 신임 기관장 선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특히 내년에는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해당 기관 조직 내부에서 촉각을 세우고 있다.충북도 출자출연기관 중 올 연말 기관장 임기가 만료되는 곳은 충북신용보증재단, 충북기업진흥원, 충북학사,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4곳이다.이 가운데 이인수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교체가 확실하다. 이 이사장이 2년 임기의 이사장직을 연임했기 때문에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그동안 퇴직 공무원이 이사장직을 잠시 맡기도 했지만 재단의 특성상 금융계 출신이 이사장에 선임될 가능성이 높다.사표를 낸 설문식 정무부지사 후임 후보로 거론되는 강호동 충북기업진흥원장의 연임 여부도 관심이다.
정치·행정
충청타임즈
2017.10.2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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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 정무부지사 공개모집에 3명이 지원했다. 도는 모집 인원 이상의 지원자가 나섬에 따라 서류전형에 착수했다.25일 도에 따르면 23~25일 진행한 새 정무부지사(지방별정1급) 공모 응시원서 접수에서 3명이 지원서를 냈다. 23~24일에는 지원서가 들어오지 않다가 이날 오후 5시를 전후해 제출된 것으로 전해졌다.도는 26일 서류 전형 합격자를 발표한 뒤 27일 면접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그러나 서류 전형에서 부적격자가 확인되면 재공고할 수도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가 모집 인원(1명)보다 많아야 면접시험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지난달 사의를 표명한 설문식 현 정무부지사는 이달 말 퇴임한다. 도는 27일 면접 시험이 끝나는 대로 후임자를 확정해 정무부지사 업무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
정치·행정
충청타임즈
2017.10.2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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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오송읍 주민들이 충북도와 청주시의 오송읍 궁평리 개발행위제한구역 해제를 요구하고 나섰다.오송읍 토지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주민 10여명은 24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송 제3 생명과학단지 면적을 구체적으로 명시해 개발행위를 제한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광범위한 개발제한은 사유재산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이들은 “궁평리는 2013년 도시개발사업구역지정에서 해제됐는데 또다시 도와 시가 일방적으로 개발행위제한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과거 지역 주민의 재산권 피해를 고려해 이번 개발행위제한구역에서는 제외하라”고 촉구했다.주민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제359회 임시회 2차 본회의가 열리는 충북도의회 본회의장으로 몰려가 도 관계자들에게 거세게 항
사회
충청타임즈
2017.10.2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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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본보 10월 24일자 3면 보도)한 이중훈 상당구청장(57·4급)을 직위 해제한다.외부인사를 감사관으로 임명하는 등 비위·일탈행위에 대한 후속 대책도 마련하기로 했다.자성의 목소리도 나왔다.이범석 청주부시장은 24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시청 직원의 비위·일탈 행위가 잇따라 발생해 시정 실무 총괄자로서 안타깝고 시민께 죄송하다”며 “내일(25일) 인사위원회를 거쳐 이 구청장을 직위해제 조처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직위해제가 결정되면 이 구청장으로선 시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구청장이 임기 중 직위 해제되는 불명예를 안게 된다. 시는 구청장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다음달 1일자로 후임 구청장을 임명할 계획이다.시는 경찰에서 이 구청장에 대한 혐의
정치·행정
충청타임즈
2017.10.2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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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택시의 요금 인상 논의가 본격화된다.충북도는 `택시 운임·요금의 기준 및 요율 조정' 용역을 이르면 이달 말 발주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용역 결과에 따라 내년에 충북지역 택시 기본요금 인상방안 등 윤곽이 드러나게 된다.요금 인상 요율 기준이 마련되면 도정조정위원회와 경제정책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적인 택시요금 인상이 이뤄지게 된다.충북 택시요금 조정을 위한 용역 발주는 지난 2013년 인상 이후 4년 만이다.이전까지는 특별한 요금 인상 요인이 없다고 판단해 관련 용역이나 검토 작업을 진행하지 않았다.용역 결과 청주를 비롯한 충북도내 시·군의 택시 요금이 내년에 오를 경우 5년 만에 인상이 이뤄지게 된다.충북지역 택시 기본요금(2㎞)은 2013년 2월 22
정치·행정
충청타임즈
2017.10.2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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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청주 도심에서 대학교 동기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중태에 빠뜨린 20대가 구속됐다.청주 흥덕경찰서는 23일 대학 동기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김모씨(25)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은 “범죄의 중대성 등에 비춰 구속의 필요성이 인정돼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전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1일 오후 4시50분쯤 흥덕구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상가에서 대학 동기 A씨(24)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경기도 오산에 거주 중인 김씨는 이날 오후 청주를 찾았다. 그는 A씨와 만나 상가 내 커피숍으로 가던 중 미리 준비한 흉기를 가방에서 꺼내 휘둘렀다.김씨는 다친 A씨가 자리를 벗어나려 하자 뒤따라가 수차례 더 흉기를 휘둘렀다.목 부
사회
충청타임즈
2017.10.2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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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이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순위 2위 달성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 충북은 대회 셋째 날인 22일 오후 4시 현재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3개 등 2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충북은 사전경기를 포함해 금 13개, 은 19개, 동 27개, 총득점 1678점으로 종합순위 9위에 랭크됐다.충북은 이날 양궁에서 조아름(한국체대 1년)이 여자대학부 50m에 출전, 345점을 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사격에서는 충북 선발이 남자일반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1741점을 쏴 금메달을 따냈다.댄스스포츠 라틴3에서 신나라, 남기용이 139.94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정구 개인단식에서 김태민(충북대 3년)과 김지연(옥천군청)이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육상 해머던지기에서 남
문화·관광
충청타임즈
2017.10.2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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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문화올림픽' 로고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로고와 유사해 불거진 표절 논란이 일단락됐다.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이 문제와 관련해 설명한 뒤 유감을 표명했고, 재단은 올림픽 성공 개최 등 대승적인 차원에서 더 이상 문제 삼지 않기로 했다.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19일 문화올림픽을 주관하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이 재단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조직위 홍보국장과 디자인 개발부장, 법무 담당관, 로고를 제작한 업체의 대표와 디자이너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로고 제작과정과 의미 등을 충분히 설명한 뒤 표절은 아니고 표절의도도 없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결과적으로 로고가 비슷해 표절 논란을 빚은 것에 대해선 유감을 표명했다.그동안 저작권 침해
문화·관광
충청타임즈
2017.10.2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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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 행정 문서 원문정보공개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경기 광주갑) 의원이 행정안전부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충북도의 2016년 원문정보공개율은 73.1%였다 같은 해 전국 시·도 평균 74.8%보다 1.7% 포인트 낮은 수준이다.올해 들어 1~6월 도의 원문정보공개율은 71.5%로 더 낮아졌다. 같은 기간 전국 시·도 평균은 76.4%로, 충북과 전국 평균의 격차는 지난해보다 더 벌어진 것으로 드러났다.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은 공공기관 업무 수행 중 생산·접수해 보유·관리하는 정보를 원문으로 그대로 국민에게 공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지자체 등은 이에 따라 자체 생산한 문서를 행정안전부
정치·행정
충청타임즈
2017.10.2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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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신문방송학과(학과장 이성준) 창립 40주년 특별세미나가 20일 오후 2시 이 대학 사회과학대학 지하세미나실에서 열린다.이날 세미나는 1부 `신문방송학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신문방송학과 40주년', 2부 `신문방송학과 교육과정의 새로운 방향모색', 3부 `창립 40주년 기념식' 등 3부로 나눠 진행된다.1부에서는 청주대 박정규 교수가 `역사적 관점에서 바라본 국내 신문방송학의 발전 과정과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의 역할'을 주제로, 송해룡 성균관대 교수(전 한국방송학회장)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커뮤니케이션학의 정체성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선다.2부에서는 신문·방송 현장에서 활동하는 충북MBC 설경철, 미디어미래연구소 천혜선, KBS 유희진씨
사회
충청타임즈
2017.10.2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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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치러지는 충북대학교 제21대 총장 선거가 3파전으로 전개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상황.총장 출마 예상자로 거론되는 법학전문대학원 김수갑 교수, 전자정보대학 고창섭교수, 의과대학 최재운 교수 등 3명은 추석 연휴 기간 충북대 교수들에게 일일이 안부 문자를 발송하기도.문자 내용은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시기를 바랍니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김수갑 교수는 추석연휴 기간의 날씨 정보를, 고창섭 교수는 두 개의 감이 그려진 그림을, 최재운 교수는 대학생 3명의 사진을 찍어주는 자신의 모습을 넣은 그림을 첨부.충북대 모 교수는 “총장 선거를 앞두고 자신을 홍보하기에 가장 좋은 추석 연휴 기간 총장 출마 후보로 거론되는 3명이 안부 문자를 보냈다”고 전언.
사회
충청타임즈
2017.10.2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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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오제세(더불어민주당, 청주 서원)·박덕흠(자유한국당, 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이 20대 국회의원 다주택자 순위에서 최상위권에 포진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3월 발간된 국회 공보를 보면 국회의원 296명의 54.7%인 162명이 다주택자로 분류됐다. 2주택자는 98명, 3주택자는 43명, 4주택자는 13명, 5주택자는 5명으로 나타났다. 주택을 6채 이상 보유한 의원도 3명 있었다.이중 충북 연고 의원 8명 중 오제세 의원과 박덕흠 의원이 각각 5채를 소유해 다주택자 순위 4위에 올랐다.오 의원은 서울 강동구에 가족들과 함께 사는 집이 있고, 청주에는 지역구 관리를 위해 아파트를 한 채 매입해 보유하고 있다. 청주의 단독주택 2채는 부친으로부터 상속받았고, 20년째 보유 중인
정치·행정
충청타임즈
2017.10.1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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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상아탑인 대학에서 교수들의 위법행위가 끊이질 않고 있다.논문표절은 물론 저작권법 위반, 준강제추행 및 카메라 촬영, 성매매 혐의,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병욱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최근 3년간 국립대 교수 법률위반 적발 현황'에 따르면 법률위반으로 징계를 받은 교수는 모두 460명이었다. 이 가운데 성범죄로 징계를 받은 교수는 35명에 이른다.충청권 국립대 교수들의 최근 3년간 법률위반 건수는 △충북대 16건 △공주대 25건 △충남대 16건 △한국교원대 19건 △한국교통대 12건 △대전한밭대 10건 등 98건으로 집계됐다.2015년 성범죄로 해임된 충북대학교 모 교수는 2014년 자신의
사회
충청타임즈
2017.10.1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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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역의 사회인 야구 동호인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청원구 내수읍에 중부권 최대 규모의 야구장 건립이 추진되는데다 오창읍에도 야구장이 조성되기 때문이다.청주시는 17일 청원구 오창읍 용두리 일원 7만418㎡ 부지에 야구장 1면을 신규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야구장 건립은 꿈나무 육성과 주민의 건강 증진, 생활체육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된다.시는 지난해 10월 사업 계획을 수립했고 올해 3월 입지선정 실무위원회를 거쳐 조성 예정지를 확정했다.이어 같은 달 공유재산심의회 심의와 7월 지방재정투자 심사를 모두 마쳤다. 지난달 열린 제29회 임시회에서 시의회 동의도 얻었다. 시는 조성 부지를 체육시설로 변경하기 위해 조만간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하기로 했다. 이어 용역 결과를 바
정치·행정
충청타임즈
2017.10.18 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