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추모예배에 다녀와서... 어제는 말한 것처럼 정진동 목사님이 잠들어 계신 광주 망월동에 가서 추모예배를 드리고 왔습니다. 청... 인간의식의 진화는... 오늘은 인간의식의 진화에 대해 생각합니다. 선택과 시행착오, 그리고 적응이라는 말로 하기엔 쉽지만 ... 아직 자라고 있는 민주주의 전두환 정권 때 '이보다 더 심한 대통령은 나올 수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서른 해가 다... 내가 사는 까닭은... 오늘 내가 써야 할 글이 둘 있습니다. 쓰기가 쉽지도 않고 꼭 하고 싶은 말은 따로 있는데 해도 아... 천사를 만나려면... 전에도 비슷한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세상에는 악마도 있고 천사도 있지만 그걸 식별하는 것이 그리 쉽... 하루를 내다보며... 세상이 어떤 곳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볼 줄도 알고 생각할 줄도 알게 되고 나서 지금까지 아름... 희망이라는 씨앗의 따스함 겨울에 따뜻한 것 몇 가지가 있으니 얼른 떠오르는 모닥불 언저리, 어린아이 입에 젖꼭지를 물린 어머... 내 지나온 걸음을 돌아보며... 그 동안 '아침에 한 생각'이라는 제목으로 얼핏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말을 해왔습니다. 처음 ... 시끄럽게 말하는 사람을 만나고...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전혀 개의치 않고 그저 자기 말을 주절주절 끝도 없이 늘어놓는 사람을 봅니... 아침에 한 생각, 즈믄일곱온 아흔 여덟. 어렸을 때 도시락 그릇을 찌그려 엿으로 바꿔 먹은 아이가 있다는 말을 들은 뒤로는 돈을 낒고 구겨 ... 어지러운 세상에서 균형잡기는... 세상이 심란할 때에는 어떻게 흔들리지 않고 중심과 균형을 잡을 수 있는지를 이리 저리 헤아리는데 언... 어제 하루의 날씨를 돌아보며... 어제는 아침에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다가 깨끗한 하늘이 흰 구름 사이로 얼굴을 내밀기도 하여 개는가...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