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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53·사진) 교육감 후보가 정책공약 발표를 이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 김 후보는 19일 오전 청주 산남동 두꺼비생태공원 일원에서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도내 환경단체와 함께 '초록학교만들기'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김 후보는 시원하고 따뜻한 초록학교를(Eco-School)'를 만들어 공동체문화센터로 개방하기로 약속했다. 이를 현실화 하기 위한 10대 중점 추진과제로는 △환경을 살리기 위한 기후변화 대응교육 강화 △담장없는 학교숲 확대·조성 △인조잔디운동장 지양 및 환경친화적 교정 조성 △방과후 학습 생태체험활동 권장 △학교무상급식 우리지역 친환경 농산물 제공 △사회환경교육 연계한 교사직무교육 실시, 자원순환형 교실 조성 △학교 주변 쾌적하게 개선 △환경단체가 참여하는 초록학교 만들기 추진
사회
경철수 기자
2010.04.2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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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소속 교사는 2129명,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소속 교원은 700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조전혁 국회의원이 최근 공개한 '교원단체·노조 가입자현황' 자료에 따르면 도내 전체 교원 1만3997명 가운데 전교조 조합원 교사는 유치원 6명, 초교 575명, 중학교 769명(공립 689명, 사립 60명), 고교 716명(국립 15명, 공립 602명, 사립 99명), 특수학교 59명(공립 22명, 사립 37명) 등이다. 교총 소속 교원은 유치원 81명, 초교 4395명, 중학교 1190명, 고교 1251명, 특수학교 76명 등으로 집계됐다. 대한민국교원조합(대한교조) 소속 교사는 176명이었고 한국교원노동조합과 자유교원조합의 소속 교사는 전혀 없
사회
뉴시스
2010.04.2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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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됐던 신종 인플루엔자의 기세가 예방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면서 눈에 띄게 약화되고 있다. 충북도교육청이 29일 오전 기준으로 신종플루에 감염됐거나 유사증세를 보여 등교중지된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생수는 296개교 1576명(교직원은 43명)으로 파악됐다. 충북에선 한때 등교중지 학생수가 1만명선(11월 4일 9480명)에 이를 만큼 신종플루 확산속도가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심각했다. 그러나 하루 40개 학교를 넘던 휴교·휴업 학교는 23일부터 6일째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최대 3362명(11월3일)까지 치솟았던 하루 신규발생자수도 이날 113개 학교 273명으로 줄었다.
사회
충청타임즈
2009.11.3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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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던 신종 인플루엔자의 기세가 예방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면서 눈에 띄게 약화되고 있다. 23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신종플루 유사증세를 보여 등교중지된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생수는 2113명(교직원은 42명)으로 집계됐다. 한 때 1만명선(11월 4일 9480명)을 넘보던 등교중지 학생수는 신종플루 예방백신접종이 시작된 이후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30여 개교에 달했던 휴교.휴업 학교는 이날 처음으로 발생하지 않았고, 최대 3362명(11월3일)까지 치솟았던 하루 신규발생자수도 이날 54개 학교 123명까지 줄었다.
사회
뉴시스
2009.11.2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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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던 신종 인플루엔자의 기세가 예방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면서 크게 약화되고 있다. 17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신종플루 유사증세를 보여 등교중지된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생수는 3776명(교직원은 60명)으로 집계됐다. 이달 들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한 때 1만명선(4일 9480명)을 넘보던 등교중지 학생수가 10여 일만에 3분의 1 수준까지 줄어든 것이다. 지난 3일 3362명에 달했던 하루 신규발생자수도 이날 3분의 1 수준인 1102명(교직원은 13명)으로 대폭 감소했다. 도교육청과 보건당국은 이날 56개 초.중.고교 학생 1만5982명을 대상으로 예방백신접종을 실시했다.
사회
뉴시스
2009.11.1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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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던 신종 인플루엔자의 기세가 약화되고 있다. 12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신종플루 유사증세를 보여 등교중지된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생수는 7097명으로 집계됐다. 이달 들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한 때 1만명선(4일 9480명)을 넘보던 등교중지 학생수는 5일 9197명, 6일 8876명, 7일 8358명, 10일 7645명, 11일 7269명으로 연일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하루 신규발생하는 유증상자수도 지난 3일 3362명을 정점으로 감소세를 보여 이날 1305명으로 대폭 줄어들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미 하루 수천명에서 많게는 1만 여명에 대해 예방백신접종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신종플루 확산속도는 확연히 줄
사회
뉴시스
2009.11.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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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 폭력 건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일선학교에서 학생지도를 총괄하는 학생부장(또는 생활부장)에 대한 교사들의 기피현상이 심각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이상민 의원(자유선진당)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학교폭력 심의건수 및 가해학생 처분현황(2007~2008)'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에서는 238건의 학교폭력에 대해 심의가 진행됐으며 가해 학생은 581명, 피해 학생은 36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2007년도에는 심의 162건, 가해학생 419명, 피해학생 213명이었다. 올해는 8월 말 기준으로 62건의 학교폭력이 발생, 229명의 피해 학생이 발생했다. 학교폭력 심의 건수만 봐도 2007년과 비교해 불과 1년 사이에 80%(121건)가 증가했다. 그러나 학교 폭
사회
충청타임즈
2009.11.0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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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급감으로 신종플루의 확산 속도가 걷잡을 수 없을만큼 빨라지면서 충북지역에서도 휴업하는 학교가 속출하고 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4일 오전 10시 기준 전체 휴업과 학년, 학급휴업(반)을 실시한 학교는 모두 41곳에 이른다. 이날 휴업 조치를 취한 곳은 유치원 14곳, 초등학교 18곳, 중학교 5곳, 특수학교 4곳이다. 이 가운데 신종플루 전파속도가 심각해 모든 수업을 중단한 학교는 유치원 7곳, 초등학교 12곳, 중학교 2곳, 특수학교 4곳 등 25개교로 나타났다. 하루 휴업·휴반 학교가 40개교를 넘어선 것은 도내 학교에서 첫 신종플루 확진자가 보고된 8월6일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휴교(반) 조치는 주초보다는 주중으로 갈수록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마지막 주 휴교(반)를 결정한 학교
사회
충청타임즈
2009.11.0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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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확산으로 유치원과 특수학교를 포함한 도내 학교 41개 곳이 휴업이나 휴반 조치에 들어갔습니다.이 가운데 전체휴업이 25개교로 집계됐으며 학년휴업이 6개교, 학급휴업이 10개교였습니다. 또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았거나 의심증상을 보여 등교중지가 내려진 학생과 교직원은 9,61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회
HCN
2009.11.0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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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이 현실화된 가운데 이기용 충북도교육감은 특정지역에 신종플루가 집단발병할 경우 해당지역 전체학교의 수업을 중단하는 '권역별 휴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이 교육감은 "고위험군에 속하는 200여 명의 임신 교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기간제교사로 근무를 대체하거나 병가.연가를 적극 활용하라"면서 "내달 12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도내 30개 시험장에 신종플루 (확진.의심)환자용 시험실 2실과 대기실 1실씩을 설치하고, 4개 시험지구엔 각 거점병원에 시험장을 마련해 입원환자도 시험을 보도록 조처하라"고 지시했다. 이 교육감은 "특정지역에 감염학생이 집중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엔 해당지역 학교에 대한 부분적인 휴업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교
사회
뉴시스
2009.10.2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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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교육기관 가운데 외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곳은 전문계 고등학교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현재 도내 교육기관이 체결해놓고 있는 업무협약 건수는 184건이며, 이 가운데 전문계고 29곳이 체결한 협약건수는 75%인 138건에 이른다. 1개 전문계고가 4.8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셈이다. 단위학교 가운데 마이스터교인 충북반도체고는 충북도청.음성군청.주성대.충청대.동부하이텍 등과 31건에 이르는 양해각서를 체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밖에 도교육청 5개 부서가 13건, 4개 특수학교는 8건, 4개 지역교육청은 8건, 5개 초등학교는 6건, 2개 중학교는 6건, 2개 일반계고교는 5건씩의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대적으로 전문계고가 MOU
사회
충북인뉴스
2009.07.0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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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부터 학교장에게 실질적인 인사권이 주어지는 등 학교장 권한이 대폭 확대될 전망입니다.이주호 교육부 차관은 학교장의 교사 인사권과 학교 자율권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채문영 기자의 보돕니다. “유명무실한 교장 권한을 되살리겠다.”이주호 교육과학부 제1차관의 말입니다.교원대 초등교장 연수생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이 차관은 교장 권한 확대를 위해 이달부터 여론 수렴작업에 곧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이 차관은 학교장에게 교육과정 자율권을 주는 한편 실질적인 인사권 부여가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INT - 이주호 교육과학부 제1차관///일 잘하는 교사와 학교에는 획기적인 인센티브도 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교원평가제도가 이달 안에 국회를 통과하면
사회
곽근만
2009.04.0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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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이 내달 1일자 지역교육장·초중등 교장·장학관 187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20일 단행했다. 도교육청은 신우인 금천고 교장을 청주교육장으로, 신강수 중등교육과장을 제천교육장으로, 권오삼 본청 초등교육과장을 청원교육장으로, 이상용 괴산고 교장을 괴산증평교육장으로, 이은자 옥천증약초 교장을 옥천교육장으로, 조용남 청주 서경초 교장을 영동교육장으로 각각 발령했다. 이기하 청주 분평초 교장은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장으로, 이수철 청주여중 교장은 본청 중등교육과장으로, 홍순규 장학관은 학교정책과장으로, 윤병준 장학관은 초등교육과장으로 각각 자릴 옮겼다. 이번 인사에서 초등에선 116명, 증등에선 71명이 승진 또는 전보됐다. 한편 학업성취도평가에서 전국 하위권 수준을 면치 못한 점 때문에 일부 책임자에 대한 문책
사회
충북인뉴스
2009.02.2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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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공립학교는 학생 1인당 연간 175만원의 예산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427개 공립학교의 2007회계년도 세입.세출결산을 분석한 결과 재정규모는 2006년보다 527억원(16.5%) 증가한 3734억원으로 파악됐다.이 같은 재정규모를 학교수와 학생수(21만3128명)로 나눠 산출할 경우 학교당 8억7455만원, 학생 1인당 175만원을 확보한 셈이 된다.유치원은 연간 23억여원, 초등학교는 1817억여원, 중학교는 832억원, 고등학교는 1039억원, 특수학교는 22억원을 집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세입재원은 교육비특별회계 전입금이 세입결산액의 54.7%(2043억)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학부모부담수입 36.5%(1364억), 보조금.지원금 2.6
사회
뉴시스
2008.09.15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