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음성군의 내년도 예산안이 올해 당초예산 5,444억원보다 234억원, 4.3% 증가한 5,678억원으로 편성됐다.일반회계는 5,029억원으로 454억 원 증가, 특별회계는 649억원으로 219억 원이 감소됐다.현재 조병옥 군수는 민선7기 군정방침으로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 실현을 위해 활력이 넘치는 지역경제, 골고루 잘사는 균형발전, 사람이 소중한 평생복지, 다함께 누리는 교육문화, 군민이 우선인 소통행정 등 5대 분야 87개 공약사업을 확정하고 군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예산안에 대해 조병옥 군수는 "2019년은 민선 7기 음성군정이 본격 전개되는 해"라며 "이번 예산안은 공약사업과 당면한 현안사업을 최대한 반영했다. 군민과의 약속을 속도감 있게 지키기 위해
충주·음성
고병택 기자
2018.11.21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