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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국 위기로 몰렸던 충북도와 도교육청의 의무교육대상(초·중학교+특수학교 고교과정) 학생 무상급식 분담액 갈등이 풀렸다.이시종 충북지사와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1일 오전 교육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민선6기 임기내(2018년 6월)에 인건비와 운영비는 교육청이 전액 부담하고 식품비의 75.7%는 지자체(충북도+11개 시군)가 책임지자는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식품비의 75.7%를 지자체가 부담하겠다면서 "더는 협상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도의 최후통첩을 김 교육감이 수용한 셈이다.두 사람은 오전 10시50분부터 10분간 비공개 회동을 한 후 "대승적 차원에서 이렇게 결정했다"면서 "두 기관이 세부사항을 놓고 갈등을 벌이는 과정에서 도민께 심려를 끼친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치·행정
뉴시스
2016.02.0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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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국 위기로 몰렸던 충북도와 도교육청의 의무교육대상(초·중학교+특수학교 고교과정) 학생 무상급식 분담액 갈등이 풀렸다.1일 충북도와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시종 지사와 김병우 교육감은 이날 오전 교육청에서 만나 최근 1년간 이어진 무상급식비 갈등을 해소할 방안을 놓고 최종협의를 벌인다.이 지사와 김 교육감은 회동을 마친 후 내일 공식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이어서 이언구 의장과 '3자회동'을 한 후 충북도-도의회-도교육청 3대 기관이 공동작성하는 합의문을 발표할 계획이다.합의문 작성 시기에 대해선 "추후 조율과정을 거쳐 정하게 될 것"이라고 교육청 관계자는 말했다.이 지사와 김 교육감은 지난 주말 유선전화로 무상급식 분담액과 분담률에 관한 의견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행정
뉴시스
2016.02.0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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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도지사가 무상급식 분담률 갈등 종식을 위한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이 지사는 지난달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추가 지원은 없다’고 최후통첩한데 이어 29일 도와 시군의 무상급식 분담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이 지사의 이번 무상급식 관련 최후통첩은 그동안 여러 차례 전달된 메시지와는 강도가 달랐다. 이 지사는 도내 11개 시장·군수와 합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충북도내 지자체의 견해를 밝혔다. 초·중·특수학교 무상급식에 기존 학부모 부담분(식품비의 75.7% 주장)만 지원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추가협의는 없다’고 못박았다.도내 전 지자체가 합동으로 무상급식 분담률에 대한 같은 견해를 밝히면서 도교육청을 강하게 압박한 것이다.이 지사는 여
정치·행정
충청타임즈
2016.02.0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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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올해 45억 원을 들여 전통시장 등에 태양광을 비롯한 청정에너지를 보급한다.시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23억 3000만 원과 자체 예산 21억 7000만 원을 청정에너지 보급 사업에 투입한다.시는 전통시장과 특수학교 등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설을 중심으로 연말까지 태양광 발전시설 24곳, 지열 발전시설 7곳, 연료전지 시설 1곳을 설치할 계획이다.
충주·음성
윤호노 기자
2016.01.2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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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초등교사 임용시험에서 이례적으로 여초(女超) 현상이 깨졌다.충북도교육청은 '2016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 363명의 명단을 26일 발표했다.최종합격 인원은 유치원 교사 28명, 초등교사 295명, 유치원 특수교사 12명, 초등학교 특수교사 28명이다.초등교사 합격자 중 남자는 152명(51.5%), 여자는 143명(48.5%)이다. 남자 합격자수가 여성 합격자수를 추월한 건 최근 4년간 없던 일이다.2012학년도 37.1%였던 남자합격자 비율은 2013학년도엔 47.1%로 급증했고, 이어 2014년학년도엔 49.5%로 소폭 상승하더니 2015학년도에는 50.0%로 여성과 균형을 맞췄다.선발인원은 20
사회
뉴시스
2016.01.2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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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까지 충북지역 4개 시·군에 9개 학교가 신설된다.충북도교육청은 이런 내용의 '2016~2018년 신설학교 설립·이전 계획'을 세웠다고 20일 밝혔다.올해 9월 1일 진천군 덕산면 충북혁신도시에서 석장유치원이, 진천군 진천읍에서 진천유치원이 개원한다.2014년부터 광혜원중·고 분리이전 계획을 추진한 도교육청은 9월에 광혜원고교 이전작업을 마무리한다.광혜원고는 18학급 576명을 수용하는 규모다.내년 3월에는 석장중학교(진천군 덕산면)와 단양기숙형중학교(단양군 영춘면), 석장고등학교(진천군 덕산면), 충주특수학교(충주시 노은면) 등 4개 학교가 동시에 문을 연다.이어 2018년 3월엔 용전초(충주시 중앙탑면)와 영동기숙형중학교(영동군 황간면
사회
충청리뷰
2016.01.2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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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2016년판 무상급식비 분담 합의안을 충북도에 제시했다.지난해 1월부터 꼬박 1년간 이어진 충북지역 의무교육대상(초·중+특수학교 고교과정) 학생에 대한 무상급식비 논란을 끝낼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도교육청은 19일 인건비와 운영비는 도교육청이 전적으로 부담하고, 식품비는 양 기관이 '분담'하자는 내용의 공문 '2016년 무상급식비 분담 합의안'을 충북도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이 답변을 달라고 도에 요구한 기일은 25일이다.지난해 10월 교육청이 식품비 분담률을 지자체(도+11개 시·군)가 70%, 교육청이 30%씩 나누는 걸 기초로 하는 두 가지 협상안을 충북도의회를 통해 '우회제시'한지 3개월 만에 나온 공식 합의안이다.협상안의 골격은 인건비와 운영비는 도교
정치·행정
뉴시스
2016.01.2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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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도교육청의 무상급식 논리전이 다시 불붙었다.이달 초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두고 파열음이 커지는 상황에서 도가 뜬금없는 무상급식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자, 이번엔 도교육청이 보름 후에 도의 논리를 반박하는 자료를 내놨다.도교육청은 22일 '2015년 전국 10개 시·도 무상급식 분담비율 자료'란 제목의 보도자료를 발표했다.초·중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하는 시·도만을 비교한 이 자료를 통해 교육청은 충북교육청 무상급식비 분담률은 59.0%로 강원도 67.4%, 광주 62.2%, 전북 59.1%에 이어 전국 4위라고 강조했다.반면에 지자체(충북도+11개 시·군) 분담비율은 41.0%로 전국 8위에 불과하고, 이 가운데 기초 지자체(11개 시·군)만 따지면 충북은 3위에 해당
사회
충청리뷰
2015.12.2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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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당직기사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 권고안을 왜곡하고 허위로 보고했다는 보도와 관련 충북도교육청(이하 교육청)이 잘못된 보도라고 주장했다.교육청 관계자는 “직접인건비 지급기준과 관련해 교육청에서 각급 학교에 부가세를 제외하라는 지침을 내린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이 관계자는 권익위 권고안을 이행했다고 보고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행하지 않은 것도 사실이지만 이행 안한 것도 아니다”라는 이상한 주장을 폈다. 교육청의 궤변에 가까운 해명에도 불구하고 노조와 정치권 까지 나서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이숙애 충북도의회 의원이 학교당직 용역 실태 개선을 촉구했다. 17일 단양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된 충북도교육청 행정사무 감사에서 이 의원은 “용역업체만 배불리는 학교당직 문제
사회
김남균 기자
2015.11.1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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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예산 부족 이유로 선택적 무상급식 전환방안을 내비치자 충북도가 위기감을 조장하지 말라며 반격에 나섰다. 내년도 무상급식비를 도 부담규모를 고려해 같은 비율로 편성하면 전체 소요액 중 91억원이 부족하다는 도교육청의 주장을 반박한 것이다.충북도는 최근 도교육청이 초·중 및 특수학교 2016년 급식비 규모를 통보해왔다고 10일 밝혔다.도교육청이 산정한 내년도 무상급식비 총소요액은 964억원이다. 이 가운데 인건비는 393억원, 운영비 70억원, 식품비 501억원이다.이에 대해 도는 인건비 24억원은 급식종사자 처우개선비로 교육청이 자체 부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급식종사자 처우개선비를 빼면 양 기관의 분담대상 규모는 총 940억원이다.그러면서 도는 지방교육재
정치·행정
충청타임즈
2015.11.1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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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5일 "법정 다툼보다 더 무거운 짐이 생겼다"고 하소연했다.교육감직을 걸고 사법부와 1년 6개월간 벌인 공방보다 더 부담스러운 짐은 유례없는 교육재정난을 의미한다.김 교육감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위에선 누르고 아래에선 치받는 상황"이라며 "흡사 쥐포나 다름없는 신세"라고 토로했다.그가 언급한 '위에서 누르고 아래에서 치받는' 존재는 교육부와 교육가족을 뜻한다. 대표적인 사례 2~3개만 들어도 그의 말처럼 심각한 수준이다. 도교육청 1년 예산 가운데 경상적경비 등을 제외한 가용재원은 많이 잡아야 고작 2400억원 수준이다.교육부는 누리과정(어린이집 무상보육)을 시·도교육청 의무지출경비로 분류했고, 이런 조치로 도교육청이 내년에 지자체를 경유해 보육기관에 쏟아
사회
뉴시스
2015.11.0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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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가 무상급식 해결을 위해 초강경책을 내놓아 결과가 주목된다.12일 도의회에 따르면 새누리당 도의원들은 이날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고 무상급식 갈등 해결을 위한 중재안을 13일 도와 도교육청에 전달하기로 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재적의원 31명 중 새누리당 소속 21명이 참석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 10명은 불참했다. 간담회에 앞서 도의회 상임위원장들은 회의를 열고 무상급식 중재안을 확정했다. 중재안에는 이시종 지사와 김병우 교육감이 한발씩 양보하는 구체적인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윤은희(비례·새누리당) 도의회 대변인은 “도와 교육청이 무상급식비 분담을 합의할 수 있게 중재안을 만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양 기관에 중재안을 전달한 뒤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정치·행정
충청타임즈
2015.10.1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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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무상급식비 분담률 협상안을 충북도에 제시했다.올 초부터 10개월 가까이 공전을 거듭하는 충북 의무교육대상(초·중+특수학교 고교과정) 학생에 대한 무상급식비 논란을 끝내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4일 도교육청과 충북도의회 등에 따르면 교육청은 최근 식품비 분담률을 지자체(도+11개 시·군) 70%, 교육청 30%로 나누는 걸 기초로 하는 두 가지 협상안을 도에 건넸다.협상안의 기본은 식품비 514억원(무상급식비 총액 914억원=인건비 329억원+운영비 71억원+식품비 514억원) 중 도가 마지노선으로 정한 70%(359억원)만 교육청이 받는 것이다.다만, 두 가지 조건이 붙었다.올해는 교육청이 지자체로부터 70%만 받되,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매
사회
뉴시스
2015.10.0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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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충북도 국정감사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무상급식과 국제행사, 투자유치 등이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민선 6기들어 굵직한 현안이나 이슈가 없는 상태서 도가 해결해야 하거나 수차례 지적을 받아온 사안이기 때문이다.20일 도에 따르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충북도청에서 도를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한다.새누리당 진영(서울 용산구) 의원을 감사반장으로 새누리당 6명, 새정치민주연합 5명 등 11명이 감사위원으로 참여한다.이들은 감사에 앞서 총 350건의 자료를 도에 요구했다. 안행위 공통으로 79건, 나머지는 의원 개인별로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중 도와 교육청이 9개월 가까이 힘겨루기를 하는 무상급식 사태와 저조한 투자유치 실적, 잦은 국
정치·행정
뉴시스
2015.09.2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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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도교육청이 무상급식비 분담액을 놓고 9개월 가까이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이 조속한 사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양 기관이 실무 협상을 통해 해결하기 쉽지 않은 만큼 이시종 지사와 김병우 도교육감이 만나 매듭을 풀어야 한다고 했다.충북도의회 박한범(옥천1) 의회운영위원장과 박봉순(청주8) 정책복지위원장, 윤홍창(제천1) 교육위원장은 15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지사와 김 교육감은 무상급식 갈등과 논쟁을 현시점에서 종식하라"며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충북은 전국 최초의 무상급식 선진도란 명칭이 무색하게 올해 시·도별 무상급식 실시율 76.8%로 전국 8위에 머물렀다"며 "이런 수준에 있는데도 양 기관은 갈등 논쟁만 일삼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치·행정
뉴시스
2015.09.1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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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초등학교 교실의 58%가 분필가루 날리는 칠판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교실 100개 중 58곳에서 어린 학생과 교사의 건강을 위협하는 석고가루가 날리는 셈이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안홍준(창원시마산회원구) 의원이 3일 공개한 교육부 '일반분필용 칠판 사용비율' 전수조사 자료를 보면 충북의 초등학교 교실의 사용률은 58.3%다.270개 조사대상 학교의 칠판 5843개 중 3409개가 분필가루 날리는 일반용이었다.중학교는 34.4%, 고등학교는 34.0%, 특수학교는 22.9%로 초등학교보단 낮았다.사립학교보다는 공립학교에서 '전통적 칠판'을 더 사용하는 특징도 확인됐다.전체 초·중·고·특수학교 중 사립학교의 일반분필용 칠판 사용률은 3
사회
뉴시스
2015.09.0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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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충북장애인부모연대는 25일 성명을 내고 "검찰총장과 충북지사, 제천시장, 충북도교육감은 장애인 인권을 유린하고 보조금을 제멋대로 사용한 충북 제천시 사회복지법인 금장학원의 이사장 등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올해 6월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해 12월부터 금장학원의 인권침해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해 금장학원이 '비리 종합백화점'임이 드러났지만, 검찰과 충청북도지사, 제천시장, 충청북도교육감은 아직까지 이렇다 할 조치를 취하지 않고 수수방관하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이어 "공정한 조사를 위해 검찰에 수사 의뢰된 A씨와 B씨의 직위를 해제할 것을 촉구한다"며 "조사 결과 A씨와 B씨의 혐의가 없다면 직위를 복권할 수 있는 만큼 장애인을 위한 진솔한 조사가 진행
사회
뉴시스
2015.08.2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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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시설을 보수하거나 학생 복지 등에 쓰이는 학교발전기금 규모가 학교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청주지역 고등학교 가운데는 청주여고가 가장 많은 3억 5909만원의 발전기금을 보유하고 있고, 청주고가 다음으로 많았다. 반면 충북대대 사대부고가 가장 적은 784만원을 기록했다.16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청주권 일반계고·전문계고·특목고의 학교발전기금 조성액(4월 말 기준)은 청주여고가 3억5909만원으로 가장 많았다.청주고는 3억4676만원으로 2위였고 청주공고 2억8395만원, 세광고 2억2698만원, 청주 대성고 1억9616만원, 운호고 1억7004만원, 일신여고 1억6623만원, 신흥고 1억2618만원 순이었다.상위권은 모두 일반계고가 차지한 가운데 전문계고 가운데는 청주공고가 전체 3위
사회
오옥균 기자
2015.08.16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