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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복 충북 영동군수가 각종 경조사비와 격려금 등을 업무추진비로 지급해 영동군선거관리위원회의 조사를 받은 가운데 향후 공직선거법 저촉 여부에 대한 결말이 어떻게 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군선관위는 정 군수가 민선 4기 군수 재임 시절인 지난 2006년 7월부터 2008년 6월까지 업무추진비로 각종 경조사비 등을 지급한 사실이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는지 여부를 조사해달라는 전국공무원노조 충북지역본부의 조사 의뢰에 따라 최근 정 군수와 당시 경리계장이었던 공무원 2명을 불러 진위를 조사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군선관위는 정 군수로부터 축조의금 등 경조사비와 격려금 등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군내 단체 관계자 및 주민 등 40여명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며, 내주까지 사실 여부 확인을 마친 뒤 충북도선관
정치·행정
뉴시스
2010.08.1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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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지방의회마다 의장단 구성을 두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원 구성 때마다 반복되는 일인데 이유는 생각보다 간단합니다.김택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의장, ‘물질적 혜택’+‘정치력 확대’ 기회지방의원들이 의장단 선출에 민감한 이유는 과연 무엇 때문일까.먼저 의정비에 버금가는 업무추진비 등 물질적 혜택을 꼽을 수 있습니다.충북도의장은 의정비 연봉 4,960만 원에 기관장 업무추진비 5,700만 원을 집행할 수 있습니다.의장실이 제공되는 것은 물론 비서실장과 수행원, 운전기사까지 공무원 5명이 그를 보좌하게 됩니다.의회 대표자로서 단체장과 같은 대우를 받고 의회사무처 인사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부의장, 상임위원장도 업무추진비 혜택
사회
HCN
2010.07.0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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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N충북방송이 마련한 영동군수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20일 열렸습니다.네 명의 후보가 출연해 다양한 지역현안의 해법을 두고 열띤 공방을 벌였습니다.김택수 기잡니다.영동군수 후보자 초청 토론회, 20일 HCN충북방송지역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영동대 아산캠퍼스 이전 문제에 대해 후보들은 일제히 우려스럽다는 뜻을 나타냈지만 원인 진단과 그 해법은 모두 달랐습니다. 정구복, 영동군수 후보(자유선진당)“집권여당의 수도권 규제완화가 근본적인 원인이기 때문에...” 박동규, 영동군수 후보(민주당)“영동대와 협의가 안된다면 새로운 대학을 세울 것...” 정진규, 영동군수 후보(한나라당)“집권여당인 한나라당의 힘이 절실한 상황...” 윤주
사회
HCN
2010.05.2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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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김백규 충북지사 후보가 공직·교육개혁, 노동기본권 확보 관련 정책공약을 18일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직사회개혁과 교육개혁, 노동기본권 확보를 축으로 한 9개 공약을 내놨다. 발표한 공약은 ▲공무원노조의 적극적인 활동 보장 ▲예산 등 도지사의 권한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관료중심의 충북교육을 개혁하고, 일제고사를 중단시키며, 창의적인 교육이 일선 교육현장에서 가능할 수 있도록 혁신학교 프로그램을 임기시작 동시에 실시 ▲도지사 관사 폐지 공립 보육시설 전환 ▲도민참여예산제를 통한 참여민주주의 실현 ▲도민인사위원회 설치를 통한 시민사회단체의 인사 참여 ▲부패비리 신고 포상제 실시와 내부 고발시 인사고과 반영 ▲업무추진비를 포함한 예산집행내력 상시 홈
정치·행정
뉴시스
2010.05.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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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검은 최근 측근의 차명계좌 수십여 개를 이용해 청원경찰 채용이나 인사청탁 대가로 수천만 원을 받은 한용택 옥천군수를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한 군수는 2007년 4월10일 군청내 자신의 집무실에서 A씨로부터 "청원경찰을 채용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2000만 원이 입금된 예금통장을 받는 등 청원경찰 채용 등과 관련해 4000만 원을 받은 혐의다. 한 군수는 또 지난해 2월7일 자신의 집무실에서 공무원 B씨로부터 인사청탁 명목으로 1000만 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한 군수는 이와 함께 자신의 측근 앞으로 차명계좌 수십여개를 개설해 사용(전자금융거래법 위반)한 것은 물론 부하직원의 사직을 강요(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한 혐의다. 이
정치·행정
뉴시스
2010.05.1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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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채용 대가로 상납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등)로 구속된 한용택 옥천군수(61)가 수천만원의 업무추진비도 횡령한 혐의(업무상 횡령)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한 군수는 2006년 현직 취임 후 매달 1천100만원의 업무추진비를 쓰면서 이 중 7천100여만원을 빼돌려 개인적 용도로 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전날 청주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한 군수를 상대로 횡령 규모와 용처를 조사했으며 이번 주 초 자료를 검찰로 송치할 계획이다. 한 군수는 지난달 23일 사무관 승진이나 청원경찰 채용 대가로 수천만원씩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돼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정치·행정
충청타임즈
2010.05.1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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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채용 대가로 돈을 받아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된 한용택 옥천군수가 수천만원의 업무추진비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나 추가로 입건됐습니다.충북지방경찰청은 14일 한 군수가 2006년 취임 후 매달 1100만원의 업무추진비를 사용하면서 이 중 7100만원을 개인적 용도로 사용해 횡령혐의로 추가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청주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한 군수를 상대로 횡령 규모와 용처를 조사했으며 다음 주 초 자료를 검찰로 송치할 계획입니다.한 군수는 지난달 23일 사무관 승진이나 청원경찰 채용의 대가로 수천만원씩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사회
HCN
2010.05.1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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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등 사법 당국의 토착비리 수사가 남부 3군에 집중되면서 민선 4기 지방자치단체장을 향한 사정의 여파가 어디까지 미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검찰이 지난 3일 영동군 일부 실과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져 공직사회가 또 다시 긴장상태에 돌입했습니다. 김재광기자의보돕니다.토착비리와 관련해 남부 3군 가운데 유일하게 사법당국의 수사를 피해갔던 영동군이6.2지방선거를 앞두고 검찰의 수사선상에 올랐습니다.청주지검 영동지청은 최근 영동군 건설과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해 군수의 포괄사업비 내역에 대한 관련서류 일체를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전화녹취 영동군청 관계자 in "5월 3일날 퇴근시간 무렵에 다녀갔다. 건설과 들려서 사업추진 관련된 자료가져갔다." out6.2 지방선거가
사회
HCN
2010.05.0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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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지자체장들의 업무추진비 내역이 공개된 가운데 청주지검 영동지청이 최근 충북 영동군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져 공직사회에 번질 수사 태풍에 주민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청주지검 영동지청은 지난 3일 영동군청 일부 실과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군수 포괄사업비 내역 등 관련서류를 가져갔다. 특히 영동군에 대한 압수수색은 최근 한용택 옥천군수가 뇌물수수혐의 등으로 구속되고, 이향래 보은군수가 건강상의 이유로 군수선거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인사비리 등의 혐의로 검찰 소환을 앞두고 있는 상태서 이뤄져 수사의 방향과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지역정가에서도 6·2지방선거를 한 달도 채 남기지 않은 상태서 검찰의 압수수색이 실시돼 공무원 개인 비리
정치·행정
뉴시스
2010.05.0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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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된 한용택 옥천군수에 대해 경찰이 추가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한 군수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뒤에도 한 군수의 업무추진비 관련 자료일체를 군으로부터 제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또 지난 3일 관련 공무원을 소환해 업무 추진비를 명목 외 용도로 사용했는지, 사용 내역이나 절차상 문제가 없는지 등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의 이같은 추가 조사는 한 군수를 검찰이 기소하기전 업무추진비를 다른 용도로 전용한 의혹 등에 대해 집중조사를 벌인 뒤 혐의가 확인되면 추가 입건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것은 한 군수를 상대로 조사해 봐야 알겠지만 수천만원대의 업무 추진비를 횡령한 정황을 포착했다"며 "다
정치·행정
충청타임즈
2010.05.0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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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북지역본부는 3일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 도내 자치단체장의 업무추진비 집행 과정에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사안이 드러났다”며 충북도 선거관리위원회에 조사를 의뢰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 충북도 선관위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자치단체장의 업무추진비 집행에 관한 회계서류 사본 일체를 분석한 결과 공직선거법 상 현직 자치단체장이 해서는 안 될 상시 기부행위 제한사항도 일부 자치단체장의 경우 다소 드러났다”며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또 “선관위 조사 의뢰를 통해 향후 자치단체장이 업무추진비를 사전 선거운동에 사용하는 것을 근절하고자 한다”고도 했다. 이어 이들은 “미온적인 조사와 조치를 할 경우 우리는 선관위가 자치단체장을 비호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시민사회단체와
경제
뉴시스
2010.05.0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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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희, 김재욱, 박수광. 2006년 5.31지방선거에 출마해 당선됐지만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낙마한 충주, 청원, 음성 단체장들이다. 한 전 시장은 2005년 추석을 앞두고 출입기자 2명에게 20만원씩 촌지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돼 150만원의 벌금형이 확정돼 취임 2개월 만에 시장직을 잃었으며 김 전 청원군수는 청주·청원 통합 단대를 위한 버스투어가 문제가 됐다. 주민들을 동원해 숙식을 제공,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한 전 시장과 같은 벌금 150만원을 선고 받았다. 박 전 군수는 업무추진비 2230만원으로 상품권을 구매해 주민들의 기념일 또는 경조사에 화환을 보내거나 민원인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한 혐의가 인정돼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고 물러났다. 12명의 시장군수 중 3명이나 임기를 채우지
오피니언
김진오 기자
2010.04.2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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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4기 충북 시·군이 시장·군수들의 잇단 '사고'로 몸살을 앓고 있다. 김재욱 청원군수와 박수광 음성군수가 선거법 위반으로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물러난데 이어 한용택 옥천군수는 뇌물수수 혐의로 사법처리를 목전에 두고 있고, 김호복 충주시장은 향응제공 의혹에 휩싸였다. 김동성 단양군수는 식사제공 혐의로 기소 직전까지 갔다가 위기를 모면했고, 임각수 괴산군수는 음주를 조장하는 '음주문화상'을 제정했다가 여론이 뭇매를 맞았다. 이향래 보은군수는 재임 중 큰 병을 얻어 재출마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도내 12개 시장·군수들 모두 이번 6·2지방선거에서 재선 또는 3선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스스로 출마를 포기한 엄태영 제천시장 등 4~5명이 일찌감치 무대에서 내려와야 할 처지가 됐
정치·행정
뉴시스
2010.04.2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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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북도당이 청주시청 고위 공무원의 관권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민주당은 20일 논평을 내고 "선거업무를 관장하고 있는 청주시청 고위직 공무원과 모 과장이 지난달과 이달 잇따라 몇몇 주민센터를 방문해 직원들과 저녁식사를 하고 법인카드로 식사비를 지불했다"며 "이들은 격려 차원의 방문이라고 변명하고 있지만 선거를 앞두고 주무부서 고위간부들이 주민센터 직원들을 격려할만한 일이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또 "주민센터를 방문한 고위직 공무원들은 주민 세금인 기관 업무추진비를 마음내키는 대로 마구 사용해도 되는 것인 지, 주민센터 직원들을 만나 무슨 격려를 했는지, 특정 후보 지지를 부탁한 것은 아닌지 한점 의혹없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치·행정
뉴시스
2010.04.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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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상당수 자치단체들이 영수증이 첨부되지 않은 현금집행과 제공자 및 수령자 목록이 없는 물품구매, 간담회 식대 등의 방법으로 업무추진비를 '쌈짓돈'으로 사용해오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특히 상당수 단체장들은 비서실과 자치행정과 등 일반직원에 대해 상당액의 격려금을 지급한 것으로 서류를 조작한 뒤 실제로는 단체장이 사용하는 이른바 '돌려쓰기' 관행을 개선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공무원노조 충북지역본부는 15일 충북도청에서 2006년 7월부터 1년 간, 9개 시·군에서 같은 때부터 2년간의 업무추진비 집행내용을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업무추진비 부당집행 사례로는 △내용이 불명확한 현금 지출 △일반 부서 직원에 대한 격려금 지급 △일반인이나 타 기
정치·행정
뉴시스
2010.04.1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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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자치단체장의 업무추진비 중 일부가 격려금 명목으로 언론 관계자와 경찰에게 지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31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북지역본부(이하 지역본부)는 지난 2006년 7월부터 2008년 6월까지 2년간 충북도를 포함 도내 12개 시·군 자치단체장의 업무추진비 내역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자치단체장의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에서 이 같은 사실이 나타났고 밝혔다. 자치단체장의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에는 언론 관계자의 이름과 액수, 언론사 이름까지 기재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내 한 자치단체장 업무추진비 내역에는 지난 2006년 7월28일 A언론사 B기자 격려금 40만원 지급 내용과 함께 2년간 20차례에 걸쳐 460여만원의 격려금이 사용됐다. 또 다른 자치단체장의 업무추
정치·행정
충청타임즈
2010.04.0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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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이 업무추진비를 부당하게 사용한 혐의로 서울 등 190개 지방자치단체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 고발에 앞서 전공노는 30일 서울 영등포 노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190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업무추진비 내역을 살펴본 결과, 어떤 용도로 지출된 것인지 불분명하다"며 "관련 지자체를 대검찰청, 해당 지방검찰청에 고발하거나 선관위에 조사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단체장들이 일반부서 직원들에게 격려금을 준 것처럼 서류를 꾸몄다"며 "직접 업무추진비를 사용하고도 사용처 등 근거 서류를 전혀 남기지 않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 "불우이웃돕기 명절선물 명목으로 고가의 주류를 구입한 뒤 이를 지역 유지들에게 돌렸다"며 "이는 선거법위반에 저촉되는 사전
정치·행정
충청타임즈
2010.03.31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