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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서 지원되는 보통교부세의 증가율이 전국에서 청주시가 으뜸을 차지, 각종 주민숙원 및 현안사업을 조기에 해결할 수 있어 지역발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올 중앙정부에서 청주시에 지원하는 보통교부세는 전년도 보다 117%가 늘어난 635억원을 확보해 특정사업에만 사용할 수 있는 국고보조금이나 특별교부세와는 달리 자치단체에서 자주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 보조금이어서 주민숙원사업 해결과 동시에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청주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연말까지 중앙부처를 순회해 지역의 숙원 및 현안사업을 집중 설득, 취약한 재정력 확보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금년에 보통교부세가 전년도 292억원 대비, 117%가 증가한 635억원, 국고보조금은 전년도 523억원에 대비 22.4%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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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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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지난해 11월 13일 개인택시 운송사업 면허신청 모집공고를 통해 동년 12월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신청자 166명을 접수해 26일까지 38일간의 심사를 거쳐 29일 2003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발급 대상자 48명을 최종 확정발표 공고했다. 이번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발급 대상은 ▶면허신청자격 ▶운전경력 및 무사고 운전경력 ▶면허발급 우선순위 ▶거주요건 등의 심사기준을 적용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택시분야 38명, 버스분야 5명, 사업용 및기타 1명, 국가유공자 2명, 모범운전자 2명 등 48명을 면허발급 대상자로 선정했다. 시는 앞으로 오는 2월4일부터 5일까지 수송시설확인(차고지) 신청서를 접수해 현장확인을 거쳐 2월12일 2003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증을 교부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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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리뷰
2004.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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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신경식 의원으로부터 "지난 2002년 12월 초 신동인 롯데쇼핑 사장으로부터 대선자금 명목으로 현금 10억원을 받았으나 한나라당에 넣지는 않았으며, 개인적으로 쓴 것도 아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이 10억원의 사용처 등에 대해 집중조사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신의원은 서울 소공동 소재 롯데쇼핑 지하주차장에서 승용차에 싣고 온 이민용 가방 2개로 현금 10억원을 건네 받았다. 한나라당 관계자들도 신의원으로부터 10억원을 받은 적이 없다고 진술함에 따라 검찰은 신 의원이 유용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일단 29일 저녁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검찰은 신의원이 롯데건설 비자금에서 조성된 이 불법자금을 한나라당에 전달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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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리뷰
2004.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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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27일 청원과 보은옥천영동 선거구 후보로 각각 김기영씨(전 민주당 대선 청원선대위원장)와 김건씨(전 국민통합21 지구당위원장)를 선정했다. 민주당은 이날 전국 55개 선거구에 대한 후보공천을 결정했는데 경기 안산의 단원 선거구에 공천을 신청한 김도훈 전 청주지검 검사는 제외됐다. 한편 김기영씨는 오는 2월 2일 지구당 개편대회를 갖고 본격 총선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행사엔 조순형 대표가 참석, 자신의 선영인 청원 강내면 연정리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행정
한덕현 기자
2004.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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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가 이송한 응급환자수가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3.8%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북도 소방본부가 2003년도 12월말 현재 도내 119구급대의 응급환자 이송실적을 집계한 결과 총 46,843건 출동에 36,993명을 이송해 지난해 같은기간 44,206건 출동에 35,646명 보다 3.8%(1,347명)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환자별 처리현황은 급성질환자가 10,147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10,713명 보다 5.3%(566명)가 줄었고, 이밖에 사고부상 8,538명, 만성질환 6,333명, 교통사고 6,205명, 약물중독 644명, 임산부 225명, 화상 179명, 가스중독 28명 순으로 각각 나타났다. 진료과목별 처리현황은 내과가 14,826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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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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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지방세법상의 모든 가산세 제도가 납세자 편익 중심으로 개선됐고 배기량 800cc 이하인 소형 비영업용 승용자동차는 취득세와 등록세가 면제 된다. 종전에는 신고의무와 납부의무를 통합 운영하여 신고후 미납할 경우 신고납부기한 다음날부터 세목에 따라 납부세액의 20%(또는 10%)를 가산세로 부담해야만 했다. 그러나 올해부터 납세의무가 성립하는 사항은 신고의무와 납부의무를 분리 운영하여 신고를 한자는 신고불성실 가산세의 20%를 내지 않아도 된다. 또한 신고기한(취득세 30일) 경과후 다시 30일이 경과하기 전까지 신고(취득세만 해당)할 경우에도 신고불성실 가산세 50%를 경감 받을 수 있으며, 납부불성실 가산세는 납부기한 다음날부터 과세관청이 고지하거나 기한후에 납부하는 날까지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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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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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전국에서 최초로 27일 남자 장애인 사격부를 창단해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전국체전에 대비하고 있다. 시는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한대수 청주시장, 유기영 부의장, 남상훈 충북세팍타크로협회장, 도내 체육관계자, 선수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팍타크로부와 장애인사격부 창단식을 갖었다. 이날 창단식은 청주시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세팍타크로부의 김재민·류호경씨의 선수서약 ▶대세메디칼(이상규 소장)의 휠체어 기증 ▶김선필 도체육회사무처장이 창단지원금을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는 공기소총, 공기권총부문 선수4명과 코치 등으로 구성되며, 선수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애인 사격영입 선수는 장애등급에 따라 그동안 충북일반부로 전국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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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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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측근비리' 특검팀은 양길승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 비리 의혹사건과 관련, 28일 김도훈 전 검사를 공개 소환할 예정이다. ‘양’ 사건을 맡고있는 이준범 특검보는 26일 기자 브리핑에서 "김 전 검사에게 28일 오전 10시 특검사무실에 출두하도록 통보했으며, 김 전 검사도 소환에 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 특검팀은 김 전 검사를 상대로 몰래카메라 제작 경위와 청주지검의 수사 외압의혹에 대해 집중 조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전 검사는 지난해 8월 청주지검의 몰카수사가 진행되는 상화에서 `검찰내에 이원호씨를 비호하는 세력이 있다'고 폭로한 바 있다. 하지만 대검 감찰부는 ‘김 전 검사가 부장검사의 수사지도를 오해했을 뿐 외압은 없었다’고 결론내렸다. 또한 특검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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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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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에서는 금년 10월 8일부터 10월 14일까지 제85회 전국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하여 각종 기념 이벤트행사 및 개 폐회식 등 대규모 행사를 주관합니다.우리 도에서는 14년만에 개최하는 제85회 전국체육대회를 범 국민적 호응 속에 중원문화의 우수성과「바이오토피아 충북」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전국체육대회의 꽃이며 이벤트 행사의 얼굴인 홍보도우미를 모집하고자 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홍보도우미 모집 대상자는 도내 거주하는 19세 이상 용모단정한 사람이며 모집분야는 이벤트 진행, 행사안내, 홈페이지 운영으로 각 분야별로 2명씩 총 6명을 모집합니다.신청기간은 04. 1. 20부터 2. 5일까지입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청 전국체전추진기획단 운영팀(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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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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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산 공원의 훼손을 최소화 하면서 청주시에 처음으로 유일한 구룡산 터널이 설치될 것으로 보인다. 시에 따르면 산남 3지구 택지개발사업(1,096,676㎡)과 성화지구 택지개발사업(469,082㎡)이 지난해말 실시계획 승인에 따라 올해부터 본격적인 개발사업이 예상돼 본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대로3-6호선)의 개설이 불가피 하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는 도로를 개설할 부분이 주민 이용도가 많기 때문에 구룡산 공원을 관통해야 한다는 합리성과 경제성을 토대로 구룡산공원의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보존방안을 강구한 가운데 청주에서 처음으로 터널을 계획하게 됐다. 구룡산 터널은 길이 225m의 4차선 터널로 사업비 90억원을 투입하여 올해 6월 착공을 시작으로 2006년 12월 준공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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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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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유인태 정무수석이 4월 총선에서 제천 단양 선거구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보인다. 유수석은 20일 취재진에게 열린 우리당측의 요청에 따라 총선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한 변재일 정보통신부 차관(55)도 열린 우리당 청원선거구 출마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천 출신인 유수석은 경기고를 졸업했고 지난 92년 서울 도봉구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 14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지난 74년 민청학련 사건으로 사형선고까지 받는등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 도봉구에서 잇따라 총선에 실패해 진작부터 제천 지역구 출마설이 나돌았다. 청주고를 졸업한 변차관은 연세대와 펜실바니아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 현실 정치감각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행시출신의 전문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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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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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신경식 의원이 작년 대선 직전 롯데에서 10억원대 불법 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대검 중앙수사부의 소환조사를 받게된다. 대검은 20일 신의원에 대한 불법 정치자금 수수 단서를 잡고 오는 28일 신의원을 소환조사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회창 전 총재의 직계로 알려진 신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한나라당 선거기획단장을 맡는등 활약해 검찰의 대선자금 수사 도마에 오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졌다. 한편 신의원이 지난 14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배경이 검찰 수사정보를 미리 파악했기 때문이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청주 또는 음성진천괴산 지역구 출마설이 나돌았던 열린우리당 이재정 전 의원도 한화그룹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와 관련 오는 26일 검찰의 재소환 조사를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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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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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충주지구당 당직자와 당원 72명이 지난 19일 한창희위원장에 대한 비난성명을 발표하고 집단 탈당했다. 한나라당 중앙위원, 충주지구당 자문위원, 읍면동 협의회장들인 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한창희 지구당 위원장의 사당화와 한나라당에 대한 해당 행위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집단 탈당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한 위원장은 시민과 당원의 염원을 저버린 채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예상 후보자를 '출당', '제명' 운운하며 내쫓았다"며 "한씨는 해당·불법 행위와 무능력에 대해 책임지고 후보 신청 철회 및 정계 은퇴, 지난 대선에서 중앙당으로부터 받은 돈의 규모와 사용처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정치·행정
충청리뷰
2004.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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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전 충주시장과 변재일 정통부차관의 총선 출마가 가시화되면서 열린우리당의 속앓이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이 전시장의 향후 거취는 자칫 열린우리당에 시한폭탄과도 같은 긴장감을 조성할 조짐이다. 이 전시장의 공천 내락설에 발끈하고 있는 열린우리당 충주지구당 관계자들은 지난 19일 중앙당을 방문, 이 전시장 문제에 대해 공개 질의한 후 이곳 관계자들이 공천 내락설이 사실무근임을 밝혀오자 20일 아예 이 전시장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충주지청에 고발했다. 이날 중앙당을 방문한 한백현 지구당운영위원장, 정진택고문, 심기보 부위원장, 박남규 운영위원 등 4명은 정동영 당의장실의 이학로부실장과 이현철중앙당조직팀장을 만나 이시장 영입여부와 공천내락설 등을 따져
정치·행정
한덕현 기자
2004.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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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 오효진 군수가 19일 시승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오군수는 "늦어도 2006년에 오창과학단지 내 아파트 주민과 단독주택에 5만여명이 입주하고, 내수읍 인구도 2만3000명이 넘어서게 된다. 또 10만명이 거주하게 될 오송생명과학단지도 이 때쯤 부지준공을 마칠 것이다. 그리고 부용에는 중부권내륙화물기지가 추진중에 있고, 향후 신행정수도와 오송역분기점설치 등이 추진될 계획으로 있다"며 시승격을 위해 15명으로 구성된 시승격 추진위원회를 3월중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행 시승격 기준인 '인구 5만명 이상이며 2만 이상 읍이 2개 이상일 것'을 충족시킬 수 있다는 오군수는 2006년 청원군의 인구가 15-20만 정도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그는 자
정치·행정
홍강희 기자
2004.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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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효진 청원군수의 부인인 박행숙 여사가 총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 총선에서 여성 공천 비율이 높아질 움직임을 보이자 각 당에서 여성후보 끌어들이기에 안간힘을 쓰는 가운데 자민련 중앙당 차원에서 박여사를 후보로 거론하고 있다는 것.오군수는 이에 대해 "여성 당원들이 추천하는 모양이다. 그래서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보니 출마할 마음이 없다고 한다"고 말했다. 박여사 역시 "출마하라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너무 뜻밖이고, 그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알고 있기 때문에 아무 생각이 없다"고 답변했다. 박여사는 서울대 불문과 출신으로 한 때 교편을 잡다 신용보증기금에서 대리까지 지낸 것으로 전해졌다. 오군수의 한 측근은 "오군수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자 이를 아쉬워하는 사람들 선에서 나온
정치·행정
홍강희 기자
2004.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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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19일 실국장급 장기교육훈련파견과 연계한 후속 인사를 오는 26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김재욱 농정국장이 자치행정국장, 교육을 마친 우병수씨가 농정국장, 김종록 음성부군수가 의회사무처장으로 각각 전보됐다.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전직) 박환규(의회사무처장) 교육파견, 박경국(경제통상국장) 교육파견, 김동응(공무원교육원장) 총무과, 김경용(감사관) 교육파견, 김재욱(농정국장) 자치행정국장, 우병수(국방대학 교육) 농정국장, 김종록(음성부군수. 부이사관승진) 의회사무처장, 김문기(청원부군수) 음성군전출, 유광준(괴산부군수) 청원군전출, 박대현(문화예술과장) 괴산군전출, 이종배(증평부군수. 부이사관승진) 바이오산업추진단장, 김종만(지역개발과장)
정치·행정
한덕현 기자
2004.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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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및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김도훈 전 검사(37)가 14대 총선 출마를 위해 민주당 안산시 단원선거구에 공천 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민주당 영입발표 직후 청주 상당구 조직책 임명이 유력했으나 경기도 안산시로 방향을 튼 것으로 알려졌다. 안산시 단원선거구 현 의원은 열린우리당 천정배의원이며 김 전 검사와 함께 민주당 공천을 신청한 경쟁는 김진관 전 제주지검장과 민영삼 민주당 부대변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김 전 검사의 민주당 영입 주역에 대해 일부에서는 함승희 의원을 지목했으나 조순형 대표가 직접 나섰다는 설이 유력하다. 조대표는 국회법사위 소속 의원으로 지난해 국정감사 당시 양길승 향응접대 사건과 관련 대전고검에서 김 전 검사와 양길승, 이원호
정치·행정
충청리뷰
2004.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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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설』연휴기간중에는 산업체의 휴무와 환경단속기관의 휴무에 따른 환경시설의 관리소홀과 환경오염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 활동을 펴기로 하였다이번 감시활동에는 도와 시, 군이 참여하여 2004. 1.14일부터 1.28일까지 3단계로 나누어 감시활동과 환경오염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하게 되는데, 1.20일까지는 환경오염우려 사업장을 선정하여 자율점검과 집중감시활동을 펴고, 연휴기간인 1. 21 ∼ 1. 25일까지는 우려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전개하고 연휴기간이 끝나는 1. 26 ∼ 1. 28일 까지는 오염물질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활동을 추진하게 된다.감시활동은 상수원수계 공단주변하천과 공장밀집지역, 폐수다량배출업소, 유독물취급업소, 환경기초시설 등 고농도 폐수를
정치·행정
충청리뷰
2004.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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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분할ㆍ합병 및 지목변경 등 토지의 이동 신청정리가 있는 경우에는 토지소유자가 등기신청하여 주민의 시간적ㆍ경제적 불편 및 부담이 있던 것을, 공무원이 직접 관할 등기관서에 등기촉탁하여 민원1회방문 및 주민의 시간적ㆍ경제적 불편과 부담을 해소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도내 토지의 분할ㆍ지목변경 및 합병 등 이동정리에 따른 표시변경사항 5만2천여 필지를 등기촉탁한후 그 결과를 소유자에게 통지하므로서등기비용 등 약26억원의 주민부담경감 및 편의 증진 등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금년도에도 등기촉탁을 약5만5천여 필지를 추진하여 등기비용 등 약28억원의 주민부담을 절감할 예정입니다.
정치·행정
충청리뷰
2004.01.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