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이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을 위해 4개 신규사업에 총사업비 245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신규 사업은 내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해 오는 2025년까지 공공하수처리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대상지역은 안내면 인포지구(인포리, 화학1리), 동이면 조령리, 안남면 도농리 외 3개소(도농리, 화학2리, 도덕리, 동이면 석탄리), 하수처리시설 개량(안남 도농리, 안내면 도촌리, 청성면 능월리, 만명리)등 이다.군은 이번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수변구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 등의 정화 처리로 대청호 수질보전에도
옥천·영동·보은
이정원
2021.12.08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