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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동범상위원회와 (사)충북시민재단은 26일 ‘2013충북지역 10대시민운동’을 선정 발표했다. 올해 시민운동 1위로 국정원 불법대선 개입 진상 규명·민주주의 수호 도민운동이 꼽혔고, 친일파 민영은 후손 토지반환 소송 규탄 및 친일재산 환수운동이 2위에 올랐다. 또 동일운수 노동자 인권 침해를 바로잡기 위한 99일 천막농성,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창립 확대 및 사회적 경제조직 네트워크 활성화, 청주시 공직비리 척결과 반부패 청렴 대책 마련 촉구 활동 등이 뒤를 이었다. 이어 제천영육아원 아동학대 및 인권침해 대응 활동과 충청북도교육청 인사비리 규탄과 처벌 촉구 활동, 대기업의 ‘갑의 횡포’대응&지역경제살리기네트워크 출범, 지방자치 리더양성, 시민활동가 리더십 강화 등 공공
사회
충청타임즈
2013.12.2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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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주최하고 제천시와 충청북도, 충청북도교육청,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제2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가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즐겁지 아니한가! 행복한 평생학습’이란 주제로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는 모두 37만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당초 계획 30만 명보다 7만 명이나 초과된 수치다. 주최 측은 박람회가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둔 주된 요인을 알찬 프로그램과 화창한 날씨 덕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지자체들이 대거 참가해 양적, 질적 수준을 높였고, 학교와 단체는 물론 가족 단위 관람객들까지 몰려 일찌감치 성공을 예감할 수 있었다. 17일 오전 11시에 열린 개막식에는 사전행사로 국악인
충주·음성
윤상훈 기자
2013.10.2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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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오는 12월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학력수준 판별검사를 시행키로 했습니다.학생 맞춤형 지도자료로 활용하겠다는 게 충북교육청의 입장인데,전교조는 일제고사의 부활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최면희 기자의 보돕니다.장소cg : 기초학력 보장정책 발표 기자회견 29일 충북교육청 브리핑룸 충청북도교육청이초등학생 대상의 학력평가 시행을 골자로 한 기초학력 보장 정책을 발표했습니다.중간>충북교육청, 초등학생 기초학력 '평가'오는 12월 6일,도내 4,5,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험을 치러 기초학력을 진단하겠다는 겁니다.시험과목은 국어와 영어. 수학 세 과목.초등학생의 학력 수준을 평가해 단위 학교별로 맞춤형 학습지도가
사회
HCN
2013.07.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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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육성준 기자
2013.04.2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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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25일 3월1일자로 교(원)장·교(원)감·교육전문직 294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명단 충청타임즈 홈페이지 이번 인사에서는 교(원)장·장학관(교육연구관) 163명, 교(원)감·장학사(교육연구사) 131명 등 총 294명이 자리를 옮기거나 승진, 전보 발령됐다. 충북학생 외국어 교육원장에는 임만규(60) 전 청주 용담초 교장이 임명됐다.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에는 김덕진(58) 본청 교육국 교수학습지원과 장학관,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에는 임광혁(60) 교육국 과학직업교육과 교육연구관,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에는 장경숙(60) 영동부용초 교장이 각각 임명됐다. 정진유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장학관은 본청 교육국 교수학습지원과 장학관으로, 안효태 충주노은초 교장은 본청 교육
사회
충청타임즈
2013.02.2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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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2차 파업을 강행했습니다.학생들은 또다시 쌀쌀한 날씨속에차가운 빵과 우유등으로 점심을 대신해야 했습니다.최순종기잡니다. 23일 충청북도교육청 앞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지난 9일 1차 파업에 이어 2주만에또다시 파업했습니다.1차 파업때와는 달리 하룻동안전면 파업을 강행하면서파업의 강도는 더욱 강해졌습니다.500여명의 도내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은지난 1차 파업때의 경고에도 불구하고도교육청의 어떠한 조치도 없었다며이기용 교육감과의 교섭을 요구했습니다.INT)) 김미경 - 전회련본부 충북지부장"저희는 이기용 교육감의 어떠한 조치가 없기에 3차파업까지 강행할 것으로..."
사회
HCN
2012.11.2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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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최근 충북지역 중,고등학교에 불량서클인 일진회가 존재하고, 조직원도 200명이나 된다고 발표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불과 일주일전 학교폭력 조사에서 도내엔 불량서클이 없다고 자체 조사한 충북도교육청과는 상반된 결론입니다.정진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CG IN--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아 공개한'학교 일진 관리현황'에 따르면, 충북도내 중,고등학교 가운데중학교 7곳에 138명, 고등학교 1곳에 62명 등 200명의 일진이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OUT--현장 SYN / 충북지방경찰청 관계자 "학교 담당 교사 그 분들도 조사를 하고,학생들도 경찰서에서 조사를 해서 (확인을 했다.)"이같은 자료 공개에 충북교육청은 당혹감을
사회
HCN
2012.09.2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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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생인권조례제정운동본부가 주민발의 청구인명부를 도교육청에 제출했습니다. 도내 유권자 120여만명의 100분의1이 넘는 1만6000여명의 지지 서명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도교육청은 올초 초·중등교육법'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됨에따라 사실상 학생인권조례의 효력이 상실됐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순종기잡니다.충북학생인권조례제정운동본부가 충북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위한주민발의 청구인명부를 도교육청에 제출했습니다.운동본부는 지난 1월말부터 서명운동에 돌입한 결과 도내 유권자 120여만명의 100분의1이 넘는 1만6088명의 지지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습
사회
HCN
2012.08.09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