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학교, 유원대학교, 중원대학교가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역량강화대학에 선정, 대학 특성화와 정원감축 등 구조조정을 해야 할 위기에 처했다.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반상진)은 대학구조개혁위원회에서 심의한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를 23일 각 대학에 통보했다.이번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는 323교(일반대학 187교, 전문대학 136교)를 대상으로 △자율개선대학 △역량강화대학 △재정지원제한대학(Ⅰ, Ⅱ)으로 나뉘었다.가결과에 따르면 도내 자율개선대학은 일반대학의 경우 건국대글로컬캠퍼스, 꽃동네대학교, 서원대학교, 세명대학교, 청주대학교, 충북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등 모두 7곳이다. 전문대학은 강동대학교, 대원대학교, 충북도립대학, 충
사회
최현주 기자
2018.08.24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