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이 9일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1531번지 충북혁신도시 내 국립소방병원 건립 부지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민주당 송영길 대표, 임호선 국회의원을 비롯 신열우 소방청장, 이시종 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송기섭 진천군수, 소방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기념행사는 주제영상, 응원‧감사 영상, 유공자 포상, 기획공연, 명예소방관 위촉과 국립소방병원 성공 개원을 기원하는 3D 시뮬레이션 영상 상영, 오색연기 발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국립소방병원은 총 사업예산 1464억원을 투
충주·음성
고병택 기자
2021.11.10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