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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부동산 경매시장에 전국 최악의 한파가 불고 있다.전체 용도(주거시설, 업무·상업시설, 토지) 종합 낙찰률과 평균응찰자 수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가장 낮았고, 낙찰가율은 두번째로 낮았다.4일 부동산법원경매 전문업체인 ㈜지지옥션의 '2019년 11월 지지 경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총 법원경매 진행건수는 1만2천73건이다.낙찰건수는 4천99건, 낙찰률은 34.0%다. 낙찰가율은 73.6%, 평균응찰자 수는 4.2명이다.가장 높은 낙찰률을 기록한 지역은 139건 중 66건이 낙찰된 대전(47.5%)이다. 대전의 낙찰가율은 82
경제
충북일보
2019.12.0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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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창읍 후기리 소각장 설치와 관련 금품 살포 의혹을 받는 폐기물처리업체 ㈜이에스지청원에 대한 검찰 수사 결과가 소각장 설치 여부를 결정하는 중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박천규 환경부 차관은 지난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바른미래당 김수민(비례) 의원이 소각장 신설과 관련해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절차적 부당성을 지적하자 "검찰의 수사내용도 영향을 미친다"고 답변했다.청주지검은 지난 3월 후기리 소각장 반대 대책위원회가 낸 이에스지청원의 금품 살포 의혹 관련 진정을 내자 수사에 착수했다.김 의원은 "금품 살포에 따른 주민 회유가
정치·행정
충북일보
2019.11.1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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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민 10명 중 3명은 지난해보다 올해 도내 대기환경이 나빠졌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는 지난 10월 7일부터 10월 22일까지 도민 거주지역 환경에 대한 만족도를 주제로 도민 273명에게 벌인 설문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5.66%) 결과를 6일 발표했다.설문 항목은 △대기 △소음·진동 △수질 △토양 △녹지환경 등 5개 부문이다.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73명(26.7%)은 1년 전보다 대기환경이 '나빠졌다'고 응답했다. '매우 나빠졌다'고 응답한 도민도 16명(5.9%)이었다. '변함없다'
사회
충북일보
2019.11.0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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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곤충산업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곤충사육농가 수가 해마다 늘고 농가소득도 증가하는 추세다. 또 충북농업기술원에 들어서는 곤충종자보급센터는 준공을 앞두고 있다.22일 농림축산식품부의 '2018 곤충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 곤충사육 농가·법인은 2천318개소로 전년 2천136개소 대비 8.5% 증가했다.지역별로는 △경기(서울·인천) 588개소 △경북(대구) 455개소 △경남(부산·울산) 292개소 △전남(광주) 207개소 △충북 206개소 등이다.신고 유형별로는 생산업 2천180개소, 가공업 499개소, 유통업 1천209개소 등이다. 생산업은 대부분 가공업, 유통업과 중복된다.지난 2017년 182개소 대비 13.2% 증가한 숫자로,
경제
충북일보
2019.05.2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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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유치원 확대를 핵심 국정과제로 내세운 교육당국이 실질적으로 학부모들이 요구하는 서비스는 외면하면서 정책 기조에 엇박자를 내고 있다.정부는 오는 2021년까지 국공립유치원 취원율을 40%로 높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그러나 통학차량과 방과후 돌봄 등 학부모들이 요구하는 서비스는 여전히 부족한 형편이다.국공립유치원의 신·증설 속도도 더뎌 정부의 목표가 백년하청(百年河淸)이라는 지적도 나온다.유치원알리미 정보공시 지표에 따르면 국공립유치원에서 운영하는 통학차량은 지난해보다 9.3% 늘었지만 여전히 전체 국공립유치원의 26%에 그치고 있다.청주지역 국공립유치원 82곳(국립 1·단설 10·병설 71) 가운데 통학차량을 아예 운영하지 않는 곳은 51곳(62%)에 달했다.농
사회
충북일보
2019.05.1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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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14개월 후인 내년 7월 1일을 기해 지방 정부에서 20년 동안 개발하지 않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의 도시계획시설결정 효력이 상실된다.도시계획시설 결정이 상실되면 본래 용도인 자연녹지나 보전녹지로 되돌아가 개발행위가 가능해진다.이 같은 일몰제로 그동안 도시공원 조성을 등한시한 자치단체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난개발로 도시 숲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충북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도시공원 조성에 노력한 자치단체가 있는 반면 아예 손 놓은 곳도 있다.자치단체와 지역 사회는 도시 숲을 지키려는 데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하지만 그 방법에서는 이견을 보인다. 특히 청주시는 심각하다.지역 이슈로 떠오른 도시공원과 관련해 도내 시·군별 현황과 보존 방법, 문제점, 대안 등을 분
사회
충북일보
2019.05.0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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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이동통신업계는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5G 상용화 1개월'을 맞아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충북은 아직까지 '5G 오지(奧地)'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정보통신부는 '3월 말 5G 상용화'를 장담했었다. 하지만 한 달이 흐른 현재까지 충북서 5G 이동통신을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기지국 설치 상황에 진전이 없어서다.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윤상직(부산 기장) 의원이 과기정통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4월 현재 전국에 설치된 이동통신 3사(SKT, KT, LG U+)의 5G 기지국은 4만3천806곳이다.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2만4천412곳, 충북 등 지방에 1만2천590곳으로 수도권이 월등히 많다.전국적으로 한 달
사회
충북일보
2019.04.2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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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내 양질의 일자리가 사라졌다. 취업자 수의 큰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 1~3차 산업 중 1·2차 비율은 증가하고 3차 비율은 감소했다. 특히 전체 취업자 중 고소득 전문직으로 분류되는 취업자 비율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1·2차 산업 종사자 비율이 높은 상황을 놓고 '양질의 일자리가 없다'고 호도할 수는 없다. 1차 산업인 농업 종사자가 생산·유통 등 2·3차 산업을 망라한 산업을 영위할 경우 '더 양질의 일자리'라고도 표현할 수 있게 된다.다만 페티클라크의 법칙(Petty-Clark's law)에 따라 경제발전도가 높은 나라일수록 고차산업에 대한 가중치가 커지는 점을 감안하면, 3차 산업 취업자 비율이 높은 경우가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포함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전제한다.23
경제
충북일보
2019.04.2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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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가장 후순위'로 생각했던 스마트안전제어 산업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규제자유특구 협의 명단에 오르면서, '도의 능력이 부족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도는 바이오의약과 화장품 산업을 전략육성하기 위해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받고자 했지만, 이 두 산업은 협의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도는 하반기에 2차 특구로 지정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상황은 녹록지 않아 보인다.22일 충북도와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충북도를 포함한 10개 비수도권 지자체의 10개 규제자유특구계획이 1차 협의 대상 명단에 올랐다.협의 명단에 오른 지자체별 산업은 △충북 스마트안전제어 △강원 디지털헬스케어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 △대구 IoT 웰니스 △부산 블록체인 △세종 자율주행실증 △울산
경제
충북일보
2019.04.2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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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허가 사전예고제' 존폐 문제를 두고 청주시와 청원구가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한 모양새다.청원구는 지난 2월 12일 지역 주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지역주민과의 갈등으로 인한 사업주의 시간적·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사전예고제를 시행했다.사전예고제란 주민생활환경 피해우려시설의 건축허가·용도변경·사전심사청구 시 사전에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제도다.하지만 제도시행 이후 지역 건축업계는 사전예고제에 대해 '법적 근거가 부족한 과도한 규제'라며 강력 반발했다.논란이 일자 청원구는 제도 시행에 따른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1일 사전예고제를 유보했다.이후 사전예고제는 지난 12일 첫 번째 열린 청주시 정책조정회의의 안건으로 상
정치·행정
충북일보
2019.04.1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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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청 소속 최경선(27)선수가 2019대구국제마라톤 대회에서 국내 여자부 1위, 국제부 순위는 3위의 쾌거를 거뒀다.그는 지난 7일 열린 이번 대회에서 여자부 42.195㎞ 풀코스를 개인 최고기록(종전 2시간32분27초)을 3분21초 앞당긴 2시간29분06초에 완주하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마라톤 기준기록인 2시간29분30초를 통과했다.앞서 최 선수는 지난 2월 24일 열린 2019 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21.0975㎞)에서 1시간10분58초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한국신기록을 세웠다.이 신기록은 2018년 2월4일 일본 가가와현 마루가메에서 열린 제72회 가가와 마루가메 국제하프마라톤에서 김도연(SH서울주택도시공사)의 한국기록(1시간11분00초)을 1년 만에 2초 줄인 기록이다.
문화·관광
충북일보
2019.04.0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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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주세무서가 일부 아파트를 대상으로 수익사업에 대한 부가가치세 과세자료를 요구한 것이 확인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주택관리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청주세무서는 관할지역 내 일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 2014~2016년 과세기간 동안 수익사업 활동에서 발생한 부가가치세 과세자료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또한 며칠 후 유선상으로 2013년과 2017년 과세자료를 추가적으로 요구하기도 했다.통상적으로 아파트 수익사업에 따른 대부분의 수익금은 아파트 회계상 '잡수익(재활용품 판매 수익·광고 전단지 부착 수익·장터 부지 임대료·이동통신사 중계기 설치 임대료 등)'으로 분류된다.청주세무서는 제출된 자료를 토대로 잡수입에 대한 부가가치세 미·과소신고분을 추징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회
충북일보
2019.03.2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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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발연구원(KDI)의 적정성 검토를 앞둔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 노선의 최적안으로 '봉양역 경유'가 선택됐다.제천역은 고속화 구간에서 제외돼 '제천 패싱'이라는 논란이 제기됐지만, 이시종 지사는 정치적 부담을 떠안을망정 '제천역 경유'는 실현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이시종 지사가 제천을 방문한 시각, 이창희 균형건설국장은 기자간담회를 열어 최적안으로 '봉양역 경유'가 선택된 배경을 설명했다.도는 △봉양역 경유(1안) △제천역 경유(2안) △제천역~태백~강릉(3안) △제천역 스위치백(4안) 등 4가지 대안을 놓고 총사업비 규모, 강호선 고속화 취지, 타 지역 이용객 편의, 정부 선태 가능성 등을 분석했다.총사업비는 1안 1조9천억 원, 2안 2조3천억~2조4천억
정치·행정
충북일보
2019.03.2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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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 한 달이 지난 청주시 청원구의 '건축허가 사전예고제'에 대해 지역 건축업계가 거세게 반발하면서 향후 적지 않은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청원구는 지난달 12일부터 △지역 주민의 알권리와 인근 주민의 환경권·생활권·건강권·학습권 보장 △지역주민과의 갈등으로 인한 사업주의 시간적·경제적 손실 예방 등을 위해 건축허가 사전예고제를 시행하고 있다.사전예고제란 주민생활환경 피해우려시설(전체 연면적 합계 500㎡ 이상)의 건축허가·용도변경·사전심사청구 시 해당 내용을 사전에 인근 주민들에게 알리는 제도다.예를 들어 건축주가 구에 피해우려시설 건축허가를 신청하면, 구는 관할지역 읍·면·동 홈페이지에 7일간 관련 내용을 게시한다.이후 구는 주민의견 결과를 3일 내에 건축주에게 통보하고, 건축
사회
충북일보
2019.03.1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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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위탁 운영하는 '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가 직원 이중 채용 논란에 휩싸였다.상당구 지북동에 마련된 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는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이 수탁자로 선정돼 27일 정식 개소한다.통합지원센터는 지역 2만4천 명이 넘은 홀몸노인에게 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지원 사업을 한다.시는 위탁 운영을 위해 돌봄·응급안전알림 사업비를 제하고, 정규직 직원(센터장·팀장·사회복지사) 3명 인건비와 운영비로 총 1억9천500만 원을 지원한다.수탁자인 연꽃마을은 내덕복지관을 통해 지난해 12월 공개경쟁 방식으로 센터장 1명, 팀장 1명, 사회복지사 1명을 채용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센터 업무를 하고 있다.그러나 통합지원센터에 채용된 A팀장이 충북도에서 위탁 운영하는 노인돌봄
사회
충북일보
2019.02.2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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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대한민국의 자주정신을 온 세계에 알린 3·1운동. 격렬한 항일운동이 벌어지던 1919년 충북서 자생하는 식물이 세계 자연사(史)에 처음으로 이름을 알렸다.이 식물은 바로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자생지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미선나무다.미선나무가 세계에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은 일본인 식물학자들의 조사를 통해서다. 일본인 식물학자들은 1800년대 중반 이후 자원조사를 목적으로 한반도 식물상 조사를 실시, 새로운 종들을 일본 학회지를 통해 세계에 소개했다.나카이 박사는 1919년 'Abeliophyllum distichum Nakai'라는 학명과 'Uchiwa-no-ki (부채나무)'라는 일본명으로 동경식물학잡지에 보고했다.미선나무가 세계 자연사 무대에 처음으로 알려지게 된 것
문화·관광
충북일보
2019.02.1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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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정기인사에서 별다른 승진 재미를 못 본 청주시청 공무원들의 관심이 오송·오창에서 발생할 4급 서기관 2자리에 쏠려 있다.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기획재정부, 충북도, 청주시 등이 참여하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회에서 4급 상당 부장급 직제를 신설하는 안건을 승인했다.신설된 부장 자리는 기존과 같이 시청 직원을 파견해 채울 수 있고, 아니면 외부 인사를 영입할 수도 있다.현재 오송첨단의료재단에는 시청 공무원 5급 2명, 6급 4명 총 6명이 파견돼 있다.종전같이 시청 공무원을 파견할 수 있는 여건만 마련된다면 조직 내 인사적체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문제는 행정안전부 승인이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결과는 나오질 않았다.행안부에서 재단 파
정치·행정
충북일보
2019.02.1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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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한 저비용항공사에 대한 국제항공운송면허 심사 결과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청주공항에 스텔스 전투기가 배치될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정치권과 충북도 등에 따르면 미국산 스텔스 전투기 F-35 A대 2대가 오는 3월 한국에 도착한다.한국 정부는 오는 2021년까지 7조4천억 원을 들여 스텔스 전투기 F-35A 40대를 순차적으로 배치할 것으로 알려졌다.스텔스 전투기 F-35A가 배치될 공항은 공군 제17전투비행단이 있는 청주공항으로 사실상 정해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연차별 배치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다.문제는 스텔스 전투기 F-35A가 배치될 경우 민간항공기 이착륙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다.신규 저비용항공사인 에어로케이는 청주공항을 거점으
정치·행정
충북일보
2019.02.14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