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8일 청주지방법원 정문에서 오욕과 치욕으로 얼룩진 이 나라 사법부의 각성과 개혁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시작했다. 이후 삼성불매와 조중동(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구독거부, 홈플러스 SSM 금천점 불매, 계룡산과 오대산, 상당공원 사거리에서 언론악법반대와 독재정권 퇴진을 위한 1인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 총 30여회가 넘는 1인시위를 이토록 다양한 사안을 가지고 동시다발적으로 시도한 이유는 무엇인가. 작금의 이명박정부의 언론장악 획책에 대한 문제는 ‘언론장악 7대 악법’이라고 부르는 정보통신망법-사이버 모욕죄, 방송법, 신문법, 언론중재법, 전파법, 멀티미디어 통신법, DTV전환 특법법에만 국한된 것이 결코 아니다. 이명박 독재정권의 민중탄압, 한국의 민주주의를 총체적으로 침해하는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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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뉴스
2009.08.26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