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은 2019년부터 4년간 운영할 행복씨앗학교로 17교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번에 행복씨앗학교로 선정된 17교 중 8교는 재지정학교로 성화초, 동화초, 미원중, 충주남산초, 칠금중, 국원고, 제천덕산초중, 옥천여중이다.이들 학교는 2015년 행복씨앗학교로 선정돼 4년 동안 운영, 교육공동체 협의가 반영된 운영계획서와 종합평가보고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행복씨앗학교선정·평가 위원회’의 재지정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신규 행복씨앗학교에는 의림유, 제천제일고, 동이초, 학성초, 광혜원중, 소이초, 생극중, 단성중이 선정됐다. 신규학교는 앞으로 신나는 학교, 즐거운 배움, 따뜻한 품성으로 함께 행복한 충북 교육 실현을 위한 다양한 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다.
사회
최현주 기자
2018.10.25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