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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4일, 그날의 비명과 절규, 슬픔과 분노가 아직 하나도 가시지 않은 오늘은 벌써 형이 떠난지 153일이 되는 날입니다.그날부터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함께 슬퍼해주시고 분노해주셨으며, 또 수많은 회의와 협의, 조사들을 통해 세상에 밝혀진 진상조사결과 보고서가 형이 겪었던 그 사실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그동안 사측이 내세운 입장과 행태들은 대책위와 노조, 유가족 그리고 저희 형에게 다시 큰 상처를 주는 것이였으며, 이 사건에 대한 죄책감과 책임감 역시 결여되어 있는 어처구니 없는 모습입니다.매번 눈 앞에 나와서는 죄송한 척
기획연재
충북인뉴스
2020.07.0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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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B청주방송이 고 이재학 PD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부정하며 진상규명을 방해하고 있다. 6월 1일 고 이재학PD 사망사건 진상조사위원회 마지막 전체회의에서 청주방송 사측 위원들은 사유를 밝히지 않고 도중 퇴장했다. 사측 위원들은 오전까지 인정하던 진상조사 결과를 오후에 돌연 부정했고, 보고서 공개를 반대하기도 했다. 이후 사측은 6월 11일 유가족에게 “돈을 지급할 테니 더 이상 문제 삼지 말라”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가족이 분노해 “돈 받고 끝내란 것이냐”고 따지자 사측 관계자는 그렇다고 답했다고 한다. 청주방송이 책임을
기획연재
충북인뉴스
2020.06.1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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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제29대 교수회장에 이성덕 교수(59·정보통계학과)가 선출됐다.충북대 교수회는 28일 대학본부 대강연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교수회장 선거를 진행했다.이번 선거에는 수의학과 김대중 교수, 식품생명축산과학부 김관석 교수, 정보통계학과 이성덕 교수, 의학과 손현준 교수가 출마했다.이성덕 교수는 1990년 충북대학교에 임용됐으며, 2012년 동물자원개발센터장, 축산학과 학과장 등을 역임했다.
사회
최현주 기자
2018.03.2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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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4일 오후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청주지검 김진태 검사장, 이두영 이사장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또 범죄로부터 피해를 당해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의 권익 옹호와 피해자, 가해자 쌍방의 화해를 통한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도 채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정순 운영위원, 양진환·이성덕 형사조정위원, 정선희 상담위원, 김양우 사법보좌인위원, 박홍서 의료지원위원 등 6명이 우수활동 공로로 청주지검장 표창을 수상했다. 신규 운영위원에는 정윤숙 충북도의원, 김명수 청주시의원, 박종룡 청주시의원, 변상태 대청개발㈜ 대표 등 12명이 위촉됐다. 신규 상담위원에는 김양희 충북청소년상담지원센터 소장 등 4
사회
충청타임즈
2008.11.0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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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이사 임성재 ▲경영기술본부장 송중섭(이사대우) ▲방송본부장 박춘섭 ▲취재팀장 홍순목(부장 승진) ▲보도제작팀장 오영근(부장대우 승진) ▲영상취재팀장 최명현 ▲제작팀장 서재정 ▲편성팀장 이주홍 ▲미술팀장 황경호 ▲FM팀장 박은선(차장대우 승진) ▲기획관리팀장 신준호(부장대우 승진) ▲정책팀장 신규식 ▲기술제작팀장 김의영 ▲기술운용팀장 소기풍 ▲기술관리팀장 정해창 ▲충주본부장(직대) 이한목(부장대우 승진) ▲심의홍보실장 조성락 ▲문화사업단장 박희동 ▲사업팀장 김기원 ▲취재팀 황현구(차장대우 승진) ▲보도제작팀 정현기 ▲보도제작팀 이성덕(차장 승진) ▲취재팀 채현석 ▲충주본부 조상우 ▲충주본부 박희성 ▲문화사업단 윤용관 ▲보도제작팀 박태명 ▲보도제작팀 김종기 ▲취재팀 이윤영 ▲기술제작팀 이
동영상
충북인뉴스
2007.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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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마을 부영·현대아파트로 줄줄이 이전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이 신주택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지역 ‘유명인사’들이 몰려들고 있다. 기존에 뉴타운·삼일·효성·풍림·현대아파트 등이 있었지만 지난 2002년 용암 2지구 택지개발을 한뒤 장자마을·부영·현대 I PARK 등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면서 유명인들이 터를 잡기 시작한 것. 우선 부영아파트에 사는 정계 인물로는 열린우리당 홍재형 의원, 최명수 청주시의원 등이 있다. 그리고 여성계에서는 이숙애 충북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 대표와 변지숙 충북여성민우회 대표, 송옥순 전 충북여성포럼 대표가 부영아파트로 이사를 왔다. 교육계에서는 김광홍 전 충북과학대 학장이 부영아파트에 살고 있고 얼마전 주성대 학장직을 내놓고 현도사회복지대 총장으로 간 유성종씨가 뉴
사회
홍강희 기자
2004.03.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