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내년까지 청주지역 7곳에 체육센터가 들어선다.청주시는 청주시민 체육 활성화를 위해 총사업비 1033억 원을 들여 7곳의 국민체육센터를 건립·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영운, 오송, 가경, 복대, 산남, 오창 등 6곳의 국민체육센터는 비장애인형으로, 사천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형으로 추진된다.청주시에 따르면 각 체육센터의 준공은 올 5월 영운 체육센터를 시작으로, 사천은 올 12월, 복대·가경·오송은 내년 9월, 오창·산남 내년 12월에 각각 준공된다.각 체육센터에는 다목적체육관과 실내수영장, 체력단력실이 마련된다. 장
사회
최현주 기자
2022.03.02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