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타임즈) 충북혁신도시 주민대표 및 공공기관노동조합이 음성군이 추진 중인 인곡산단 내 대규모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해 원천반대 입장을 결의하고, 본격적인 반대운동에 나섰다.충북혁신도시 내 4개 APT 단지 입주자대표, 맹동면 동성리 이장, 충북혁신도시주민자치협의회 위원장,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소비자원, 한국고용정보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노동조합 지부장 등 주요 단체 대표들은 최근 진정서를 작성, 관계기관에 자신들의 의견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해당 진정서는 음성군, 충북개발공사, 충북도, 원주환경청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들은 진정서를 통해 먼저 “인곡산단 4~5km 반경에 혁신도시, 맹동면, 금왕읍, 꽃동네 등이 위치하고 있다”며 “50.633㎡의 대규모 폐기물처리시설이 들어서면 주민들의
충주·음성
음성타임즈
2018.04.06 13:23